<드레스메이커>케이트 윈슬렛&<캐롤>케이트 블란쳇, 2월 극장 휩쓴 두 '케이트' 열풍 화제!

by burning posted Feb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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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드레스메이커>

지금 대한민국은 여성영화 열풍!

케이트 극장가 완전 정복!

 

최근 <드레스메이커> <캐롤> 등 여성영화가 연달아 개봉해 국내외 화제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함께 이뤄내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생 연기라 불릴 만큼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두 케이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카데미의 여신들 케이트 윈슬렛&케이트 블란쳇

지금 극장가는 두 케이트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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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메이커>, <캐롤>, 출처: 네이버]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바로 여성영화열풍이다. 그 중심에 <드레스메이커>의 케이트 윈슬렛과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가 있다.

먼저 케이트 윈슬렛은 과거 살인사건 용의자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온 <드레스메이커>로 개봉 6일째에 5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우아하고 유쾌한 복수극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호주판 <친절한 금자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불리며 호평 세례에 이어 재관람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의 <캐롤> 역시 흥행 질주 중이다.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캐롤>은 개봉 3주차임에도 식지 않은 입소문 열풍으로 무서운 역주행 흥행 신드롬을 일으켜 주목 받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이번 작품에서 인생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걸 크러쉬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두 배우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나란히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에 각각 7번째, 6번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기도 한 바,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영화 <드레스메이커>는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작, 연출, 연기의 삼박자 안에 화려한 의상과 <물랑루즈> 제작진이 만들어낸 뛰어난 영상미를 선사한다. 이에 호주영화협회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케이트 윈슬렛이 여우주연상을, 주디 데이비스와 휴고 위빙이 각각 남녀조연상을, 의상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국내 유수 언론들은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웃음 뒤 묵직한 여운, 어느 것 하나 놓칠 게 없는 영화”, “예상치 못한 전개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다소 무거운 소재를 블랙 코미디로 꿰어가는 감독의 솜씨가 매끄럽다”,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특히 갈수록 예리하고 풍부해지는 케이트 윈슬렛의 매혹적인 연기력은 단언컨대 <드레스메이커>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위트를 잃지 않으면서 극의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다 등 극찬했고 두말 할 것 없이 완벽한 영화”, “보지 못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영화”, “감히 2016년 최고의 영화로 미리 꼽아볼 만 하다”, “정말 끝내주는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뻔한 복수극이 아니다. 정말 꼭 봐야하는 영화”, “쉴 새 없이 재밌다. 어쩜 이렇게 재밌지? 음악의 쓰임도 완벽. 극장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등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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