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왜 의미 깊은 영화일까?

by thebom posted Mar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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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1

70 연애도 설렐 있다! 실버로맨스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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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닝=박주연 기자]  ‘장수상회 70 남녀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닮은 다른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상관없다고 하지 않나. 가슴앓이에 밤잠 설치는 모습은 풋풋한 10대들의 모습과 같으며,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여느 20,30대의 모습과 다를 없다. 여기에 인생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순간에 찾아온 70 노년기의 연애감정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반추하는 기회까지 선물한다.

특히 한국영화계의 산증인인 배우 박근형과 윤여정의 호흡은 장수상회 무게감을 더한다. tvN 꽃보다 할배 통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내며 한국의 파치노로 불리는 박근형은 융통성이라고는 없는 고집 노신사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윤여정 또한 두터운 연기내공으로 쌓아올린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고, 유순한 소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박근형과의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연기자로서 박근형과 동시대를 살아온 윤여정은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내가 23 당시 장희빈이라는 작품에서 박근형 선배를 처음 만나, 45 만에 다시 만났다. 장수상회 반세기 만에 박근형 선배를 만난 역사적인 현장이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70代の恋愛もわくわくできる!シルバーロマンスの反乱

『チャンス商会』は70代の男女を通じて、若い世代と似ているようで少し違ったロマンスを送り届ける予定だ。愛には国境も年齢も関係ないというではないか。恋焦がれて夜も眠れなくなる姿は、初々しい10代の姿と同じであり、互いに知り合い、恋に落ちていく過程は通常の20代30代の姿と大差ない。ここに、人生最後かもしれない瞬間に訪れた70代の老年期の恋愛感情は観客達に真の愛の価値を反芻させる機会までプレゼントしている。


特に韓国映画界の生き証人である俳優パク・グンヒョンとユン・ヨジョンの共演は『チャンス商会』に重みをもたらしている。tvN『花よりおじいさん』を通じてロマンチストな一面を見せ、韓国のアル・パチーノと呼ばれるパク・グンヒョンが、融通性など一つも持ち合わせ無い強情な老人から恋に落ちた男の姿まで多彩な魅力を披露する。


ユン・ヨジョンもまた、厚みのある演技力で、今まで築き上げてきたカリスマはしばらく横に置き、柔順な少女のような一面を見せ、パク・グンヒョンとの阿吽の呼吸を披露した。演技者としてパク・グンヒョンと同時代を生きてきたユン・ヨジョンは制作報告会の現場で「私が23歳の時『チャン・ヒビン』という作品でパク・グンヒョン先輩と初めて出会い、今回45年ぶりに再会した。『チャンス商会』は半世紀ぶりにパク・グンヒョン先輩に再会した歴史的な現場」だとビハインドストーリーを明らかにし注目を集めた。


Focus 2

강제규 감독, 생애 첫 감동드라마에 도전IMG_0234-1jpg.jpg

강제규 감독은 장수상회 통해서 처음으로 감동드라마에 출사표를 던졌다.


1996 데뷔작 은행나무 침대 통해 일보한 기술력과 판타지, 메로 장르의 새로운 결합으로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던 강제규 감독은 이후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굵직한 작품을 연출하며 천만 관객을 이끈 감독이자 한국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작품마다 과감한 도전과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강제규 감독이 기존 색깔과 완전히 다른 서정적이고 잔잔한 감동 드라마로 복귀한 것은 이례적인 .


관련해 강제규 감독은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저희 아버지가 86세인데,

아버지가 살아 있는 동안 아버지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있는 영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올 , 함께 손을 잡고 나올 있는 영화가 장수상회였다 속내를 밝혔다. 이어 강제규 감독은 “‘장수상회 만들어가는 과정이 평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행복하고 즐거웠다. 변치 않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와 함께 나눌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장수상회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도 관람 포인트를 짚어주었다.



カン・ジェギュ監督、生涯初の感動ドラマに挑戦

カン・ジェギュ監督は「『チャンス商会』を通じて、初めて感動ドラマに出馬することになった。1996年デビュー作『銀杏のベッド』を通じて、一歩前に進んだ技術力とファンタジー、メロジャンルの新たな結びつきで一気に映画界のホープとして浮上したカン・ジェギュ監督は、その後『シュリ』(1999)、『ブラザーフッド』(2004)など有名な作品を演出し、1000万の観客を導いた監督であり、韓国最高のスター監督としての地位を固めてきた。


作品ごとに果敢な挑戦とドラマチックなストーリーテリング、華やかな見どころで観客達の視線を虜にしてきたカン・ジェギュ監督が、従来のカラーとは全く違った叙情的で静かな感動ドラマで復帰したのは異例なことだ。


関連してカン・ジェギュ監督は制作報告会で「私の父が86歳なのですが、父が生きている間に、父と共に共感して楽しめる映画が作りたかった。映画を見終わって出てくる時、ギュッと手を繋いで出てこれる映画が『チャンス商会』だった」と本音を明らかにした。さらにカン・ジェギュ監督は「『チャンス商会』を作っていく過程が、一生に一度経験できたら十分だと思えるほど幸せで楽しかった。変わらない愛の意味について、今、そばにいる誰かと分かち合う事ができる映画になる事を願っている」とし『チャンス商会』を待ちわびている観客達に観覧ポイントを教えてくれた。


더 버닝 박주연 기자 brown@burning.kr

사진, 번역 나라기자 sky@burn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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