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은 한 번이고 그게 우리 방식이야”
김혜수X김고은 두 여자의 폭풍 전야!
숨막히는 긴장감!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강렬하고 신선한 범죄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차이나타운>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이야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엄마(김혜수 분)와 일영(김고은 분) 사이에는 팽팽한 공기가 흐른다. 입을 꾹 다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엄마의 얼굴은 중요한 결정을 내린 듯 단호하다. 엄마의 뒤에 선 일영 역시 냉정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결정은 한 번이고 그게 우리 방식이야”라는 카피처럼 그들 앞에 놓인 단 한 번의 선택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 속 일영과 엄마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글과 중국어가 어지럽게 뒤섞인 차이나타운의 거리, 엄마는 그곳을 지배하는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그리고 그 뒤를 처연한 걸음으로 따르는 일영은 엄마에게 “이제 나, 버릴 거예요?”라고 묻는 듯 하다.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두 사람의 선택이 어떤 운명을 낳을지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충무로에서 여배우 투 톱의 가장 강렬하고 신선한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차이나타운>은 메인 포스터 또한 "정말 진심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김혜수×김고은 조합!!!!!! 포스터 만으로도 긴장감ㄷㄷㄷ 두 여자가 엮어낸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페이스북_김미*), "김혜수X김고은!! 4월 접수완료"(페이스북_Shin So****), "진짜 포스 대박인데 ㅜㅜ 이거 내용 너무 궁금함 ㅠㅠ"(페이스북_김유*), "둘이 붙으니 진짜 후덜덜함. 김혜수 옷에서 부터 포스가 철철 뿜어져 나오네. 김고은도 머리 자르고 눈빛이 바뀜ㅋㅋㅋ 둘이 뭘까. 완전 기대됨ㅋㅋㅋㅋ"(페이스북_Hayley****)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차이나타운>은 김혜수, 김고은의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3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       목      차이나타운
제 공/배 급    CGV아트하우스
제       작      폴룩스픽쳐스
각 본/감 독    한준희
출       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이대연, 조복래
개       봉      2015년 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