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원츠 썸!!' 핫한 무비로 돌아온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이번에는 발칙한 청춘이다!

by burning posted Jun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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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후드><비포 선라이즈> 감독의 약빤 코미디

<에브리바디 원츠 썸!!>

이번에는 발칙한(?) 청춘의 일상이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핫한 무비!

<보이후드>,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약빤 코미디 <에브리바디 원츠 썸!!>로 1년만에 국내 팬들을 찾아 화제를 모은다.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주연: 블레이크 제너, 조이 도이치, 글렌 포웰, 라이언 구즈먼 외 │수입 : ㈜콘텐츠게이트│배급 : ㈜디스테이션│개봉 : 2016년 7월 14일]

소소한 일상 소재라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을 만나면 특별해진다?!

“제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넣었어요”

[출처: 구글]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30년 동안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오며, 국내에서도 폭넓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첫 번째 19금 코미디 <에브리바디 원츠 썸!!>으로 돌아온다.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감독상 및 작품상,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그가 신작 <에브리바디 원츠 썸!!>으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준비를 마친 것. 1991년 인디 코미디 영화 <슬래커>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로맨스의 바이블로 불리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 ‘비포 3부작’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을 비롯, 12년간의 촬영 기간을 가진 장기 프로젝트 <보이 후드>를 통해 국내 팬들을 확보하며 믿고 보는 감독의 대열에 합류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영화적 소재로 재탄생시켜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주요 특기로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한 여자와 밤새 이야기하다 헤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통해 그 능력은 증명된 바. 이번 신작 <에브리바디 원츠 썸!!> 역시 “제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넣었어요”라고 밝혀, 갓 어른이 된 20대에 겪었을 법한 소소한 일상이 그의 손길을 거친 후 스크린에 어떻게 담아냈을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영화 속 배경이 되는 1980년대 시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그는 자신의 대학생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소품부터 음악까지 직접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해, 배우들에게도 80년대에 어떤 문화들이 있었을지 숙제를 내는 등 열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저는 그냥 1980년대에 카메라를 보내서 그때 주인공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촬영하는 것처럼 하고 싶었죠.”라고 덧붙이며 1980년대를 고스란히 녹인 <에브리바디 원츠 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그의 신작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 리얼리티를 더해 특별하게 만드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색다르게 보여줄 유쾌한 청춘들의 19금 하이틴 코미디 <에브리바디 원츠 썸!!>은 오는 7월 14일 개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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