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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9> 케이트 윈슬렛 & <조이> 제니퍼 로렌스! 서로 다른 매력으로 '걸 크러쉬' 열풍 이끈다!

by burning posted Ma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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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더 열광하는 걸크러쉬 대표주자!

<트리플 9>케이트 윈슬렛 & <조이>제니퍼 로렌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일명 ‘걸크러쉬’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리플 9>의 케이트 윈슬렛과 <조이>의 제니퍼 로렌스가 그 대열에 합류해 화제를 낳고 있다.
[감독: 존 힐코트┃주연: 치웨텔 에지오포, 케이트 윈슬렛, 안소니 마키, 우디 해럴슨, 케이시 애플렉, 노만 리더스, 아론 폴 ┃수입: ㈜메인타이틀 픽쳐스┃배급: 리틀빅픽처스]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마피아 보스 <트리플 9> 케이트 윈슬렛
뜨거운 열정을 지닌 여성 CEO <조이> 제니퍼 로렌스
색 다른 매력으로 여자들에게 더 사랑 받는 여성 캐릭터들!


최근 국내 극장가는 여자들에게 더 사랑 받는 여성 캐릭터들이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영화 <트리플 9>의 냉혈한 마피아 보스로 열연한 케이트 윈슬렛과 <조이>에서 강인한 여성상의 표본을 보여준 제니퍼 로렌스가 그 주인공이다.



11_still01.jpg


먼저,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트리플 9>의 주연 케이트 윈슬렛은 남자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는 냉혈한 마피아 보스 ‘이리나’로 완벽 변신했다. 영화 <트리플 9>은 불가능한 마지막 범죄를 계획하는 마피아와 실행하려는 범죄조직 그리고 그들을 막으려는 형사들의 숨 막히는 액션 스릴러. <트리플 9>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분한 ‘이리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까지 쥐락펴락하는 극악무도한 여성으로, 수 많은 남자 범죄자들까지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아우라를 과시한다. 약육강식의 세계와 같은 범죄의 온상에서, 뛰어난 두뇌와 타고난 본능으로 살아남는 ‘이리나’의 강렬한 모습은 영화를 보는 여성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케이트 윈슬렛의 인기는 <트리플 9>에서 연기한 ‘이리나’뿐 아니라 전작들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이 바탕이 되었다. 케이트 윈슬렛은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명작 <이터널 선샤인><타이타닉>을 비롯해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스티브 잡스>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영상과 골든 글로브 여주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서, 특히 한국 여성 관객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어 <트리플 9>의 국내 개봉에 더욱 이목이 집중 된다.



11_still02.jpg


한편, 영화 <조이>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케이트 윈슬렛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걸크러쉬’의 새로운 정의를 내렸다. 영화 <조이>는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수십억불 대의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 제니퍼 로렌스가 <조이>에서 연기한 ‘조이 망가노’는 가난과 역경을 딛고 최고의 CEO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왕자 없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보여주며, 소극적인 여성이 아닌, 주체적인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처럼, 강렬한 매력을 지닌 여성 캐릭터들이 여성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가운데, 잔혹한 마피아 보스로 완벽 변신하며 할리우드 대표 걸크러쉬 여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줄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트리플 9>은 오는 4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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