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파나마>

욕망과 집착으로 뒤얽힌 지독한 사랑을 이야기하다!

<욕망의 파나마>, <마담 뺑덕>,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클럽의 최고 인기남 '요반'이 섹시녀 '마야'의 성적 매력에 빠져들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에 사로잡히게 되는 에로틱 스릴러 <욕망의 파나마>의 개봉으로 두 남녀의 욕망과 집착을 다룬 영화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감독 : 파블레 뷰코비치│ 주연 : 슬레이븐 도슬로, 조반나 스토질코빅 │수입/배급 : 싸이더스│디지털 최초 개봉 : 10월 15일)

파격적인 에로틱 스릴러 <욕망의 파나마>부터 <그레이의 50가지>그림자까지!

아찔하고 매혹적인 두 남녀의 욕망과 집착을 다룬 영화 관심 집중!

새로운 에로틱 스릴러의 지평을 열어 줄 <욕망의 파나마>의 개봉으로 욕망과 집착으로 물든 두 남녀의 지독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담 뺑덕>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먼저 <욕망의 파나마>는 클럽의 최고 인기남 ‘요반’이 섹시녀 ‘마야’의 성적 매력에 빠져들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에 사로잡히게 되는 에로틱 스릴러이다. <욕망의 파나마>는 SNS를 활용한 흥미로운 소재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NS에서 우연히 여자친구인 ‘마야’의 은밀한 동영상을 본 후, 그녀에 대한 욕망과 집착에 빠져드는 ‘요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요반’이 ‘마야’의 SNS를 수시로 엿보며 집요하게 그녀의 일상을 감시하는 모습을 에로틱하고 파격적으로 담아낸 연출 또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가을 개봉한 <마담 뺑덕>은 욕망에 눈이 먼 남자 학규와 집착에 눈을 뜬 여자 덕이, 그리고 학규의 딸 청이의 위태로운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고전 소설 ‘심청전’을 각색한 <마담 뺑덕>은 톱스타 정우성과 충무로 라이징 스타 이솜의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개봉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엄마들의 포르노’라 불리며 많은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과 욕망을 깨우는 파격적인 로맨스를 다룬 영화이다. 이처럼 욕망과 집착으로 얽힌 두 남녀의 지독한 러브 스토리를 다룬 영화 <욕망의 파나마>, <마담 뺑덕>,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관객들에게 아찔하고 짜릿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SNS를 통해 여자친구의 행적을 추적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욕망, 집착 등 연애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심리를 파격적이고 격정적인 연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욕망의 파나마>는 오는 10월 15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