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마음에 난 길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생소함과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현재에만 안주하려 한다면
미래의 발전을 이루기 어렵다.
꿈이 있는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때로는 예상치도 못한
어려움을 만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역경에 당당히 맞선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에서 승리한다.
꿈은 우리를 현재의 상태에 머물러
안주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꿈이 그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행복한 아침, 민예원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