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age News
문서 (29)
-
- 디톡스 : 마음에 디톡스가 필요하다.
- 무심코 내뱉는 불평, 습관이 되어 버린 불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염려, 누군가에 대한 미움, 사소한 것들에도 쏟아져 나오는 분노가 나를 죽게 한다. 불평불만, 성냄, 미움,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
-
- 디톡스 :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
- 스마트폰 가입자 4천만명 시대, 어느덧 국민의 4명중 3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다. 문자혁명으로 시작된 정보혁명이 인쇄와 매스미디어를 지나 퍼스널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 혁명으로 활짝 피었다. 소셜네트워...
-
- 디톡스 : 몸 안의 독소를 빼자-3
- 바야흐로 디톡스 전성시대다. 건강을 위한 디톡스 열풍은 의식주생활과 미용에까지 확산됐다. 게다가 알레르기 케어청소기, 세제를 남기지 않은 세탁기 등 생활가전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뷰티와 디톡스를...
-
- 디톡스 : 몸 안의 독소를 빼자-2
- 인체는 간과 장의 기능을 중심으로 ‘항상성’ 혹은 ‘자동정상화장치’라는 천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능이 없다면 인류는 그 역사를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디...
-
- 디톡스 : 몸 안의 독소를 빼자-1
- 최근, 생활 의료 헬스 미용 식품 가전 등 일상 곳곳에서 디톡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기에 현대인들의 생활에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와 디지털 생활에도 디톡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능...
-
- Volume 05 | 오후의 일기, 가파도
- 모든 일이 그렇겠지마는 글을 쓰는 일 역시 지나치리만큼 감정의 영역이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 하나로 하루가 채워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연필을 쥐는 행위 자체가 싫증나는 날도 있다. 그런 날엔 차라리 글을 쓰...
-
- Volume 05 | 어릴 적 나의 꿈은 문구사 집 딸이었다 '여름문구사'
- 방과 후 집에 돌아와 간식을 먹으며 학습지 몇 장을 푸는 걸 빼곤 특별한 일정 하나 없던 유년시절. 문구사가 가지는 의미는 더없이 특별했다. 동네 친구들과 암묵적으로 약속한 만남의 장소이자, 집 열쇠가 없는 날...
-
- Volume 04 | 하루 이틀의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 긴 시간 유지해온 것들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 시기가 있다. 오래된 것들엔 그것만의 관성이 있어, 이미 이어져 오던 것을 멈추거나 방향을 달리하는 일은 늘 어렵다. 그 시기가 바로 인생을 착각하게 되는 순간이다. ...
-
- Volume 06 | 사진 없는 사진첩 '찍지 못한 순간에 관하여'
- 사진을 찍지 못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두고 나왔다거나 너무 찰나의 순간이었다거나 혹은 그저 찍지 않은 채로 두기로 했다거나. 이것은 우리가 스쳐 보낸 수많은 장면에 관한 이야기다. ...
-
- Volume 06 |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_좋아서 하는 밴드'
-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