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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나무로 집을 꾸며볼까

[한겨레]
욕실에 화분 놓고 현관 입구에 인조목 세우면 어느새 집 안에 나만의 화원이

▣ 김주원 이몽기가 대표



어느 날, 거실 창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기이하게 생긴 분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원예가 취미인 아버지는 정성을 기울여 갖가지 화초를 가꾸곤 하셨는데, 평소 안목답지 않은 물건이다 싶었다. 은행나무였는데, 키에 비해 밑동은 지나치게 굵고, 잎은 고운 맛이 없이 거칠었으며 수형도 썩 내키지 않는 모양새였다. 안목도 변하는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의 몰골을 한 은행나무를 안쓰럽게 바라보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농담 삼아 한마디 했다. “작품이 점점 심오해지십니다.” 아버지는 빙긋 웃으시다가 은행나무의 내력을 가만가만 말씀해주셨는데, 이 은행나무는 아버지의 의미 있는 전 생애를 함께한 친구였던 것이다.

내용인즉슨 아버지 젊은 시절 생애 최초로 마련한 자그마한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에 이사하는 날, 나의 큰외삼촌, 그러니까 아버지의 손위 처남이 뜰에 심어준 바로 그 은행나무의 한 가지라는 것이다.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을 계속 고집하셨던 아버지는 이사갈 때마다 이 나무를 옮겨심어 다닐 정도로 애착을 가지셨고, 아파트로 이사올 때 할 수 없이 그중 제일 튼실해 보이는 가지를 하나 꺾어 화분에 옮겨심어 지금에 이르렀다는 사연이다. 내가 태어나던 해에 그 집을 마련하셨다 하니 내 나이만큼 우리 곁에 있는 나무인 셈이다. 그러고 보니 은행나무가 달라 보였다. 시인 김춘수의 말처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 꽃이 된’ 것이다.

‘살아 있는 무언가’에 공간 내주기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뭐든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지, 화분이든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중에 나오는 대사다. 뭐, 이 정도까지 자기를 시험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식물 기르기는 꽤 재미도 있고 쓸모도 있는 취미 중 하나다. 내가 아는 어떤 이는 자기가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으면, 물 주는 사람이 따로 있음에도 기르던 식물들이 풀이 죽어 있다가 자기가 돌아오면 다시 잎사귀들이 윤이 나면서 생기가 돈다고까지 말한다.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식물을 기른다. 자연을 실내에서 느끼기 위해서, 생동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위해서,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서,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를 맑게 하거나, 좋은 향내를 나게 하거나, 심지어 벌레를 쫓아주는 역할까지.

살아 있는 식물들을 잘 기르기 위해서는 공간을 내주어야 한다. 좁은 아파트가 대한민국 사람의 평균적인 생활 터전임을 감안할 때, 좋은 볕과 물, 공기가 생장의 필수조건인 식물과 공간을 나눠쓰기 위해서는, 나아가 식물의 존재가 공간을 더 생기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단순히 베란다에 화분들을 주욱 늘어만 놓는다면, 화원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런 걸 보고 주객이 전도됐다고 하면 과잉 반응일까?

화분을 기르는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인 선택이 베란다를 활용하는 것이다. 그것도 요즘은 베란다를 터 거실을 넓게 쓰는 추세라 쉽지 않은 조건이지만 말이다. 이때 정원을 연출한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베란다를 꾸며보면, 베란다는 훌륭한 실내정원이 되어줄 것이다. 꽃이 피는 시기, 나무의 키, 분의 모양과 색깔, 석물의 위치와 조명까지 고려한 배치는 정원을 가꾸는 재미 못지않을 터이다. 이때 인공 토양을 이용하면 물빠짐 등에 더 유리하다.

정원을 연출하는 것까지 안 되면, 화분대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서 고르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예를 들면 구멍이 송송 뚫린 선반으로 엮인 재미있는 모양의 화분대라면 아주 작은 분들이 바글바글 자라는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화분 늘어놓기’는 이제 그만

화분대의 모양과 배치가 포스를 가지지 못할 거라면, 화분들을 주욱 늘어놓는 화원식 배열은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마치 쓸모도 없으면서 아까워서 차마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창고에 쌓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신, 생활공간 곳곳에 화분이 멋스럽게 배치된 공간을 연출할 것을 권한다. 거실공간이라면 소파가 꺾어진 부분에 사이드 테이블 대신 키 큰 나무 한 그루 서 있다든지, 바퀴 달린 화분대가 키 낮은 식물들을 가득 담고 거실 테이블 대신 사용된다든지, 잎사귀 그림자가 멋지게 드리워질 수 있는 식물을 침실 곁에 둔다든지, 아이비 같은 덩굴식물을 이용해서 선반에 늘어뜨리는 낭만적인 광경을 연출한다든지, 무궁무진하다. 이 연출의 공통점은 식물이 공간에 들어와서, 그 공간이 더욱 생기 있어졌다는 사실이다. 생활공간에서의 식물 연출은 감상의 대상이기보다 공간 속에서 하나로 어우러질 때 더 효용 있게 느껴진다.

이뿐인가.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정말 화분 키우기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욕실이다. 생각해보라. 화장실이야말로, 어떤 형태의 화분도 화분 받침 없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물을 주기 위해 번거롭게 옮길 필요도 없다. 단, 햇볕을 받지 않아도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진 식물만 가능하다. 공간을 차지한다면, 궁리하면 된다. 화장실에는 빈 벽도 많고, 아래가 비어 있는 공간도 의외로 많다. 풀잎 사이에 조명 하나 숨겨놓으면 금상첨화다. 이보다 더 웰빙을 지향하는 욕실은 쉽지 않다. 심신을 만족시키는 평안함이라니.

말이 쉽지, 무언가를 기른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식물에게 물을 주고, 볕을 쐬게 하고, 바람 통하게 하는 일은 나름대로 정성이 필요한 일이다. 이런 노력 없이, 식물이 가득한 분위기만을 얻을 수는 없을까. 식물 기르는 일이 주는 다른 효용은 차치하고서라도, 그 분위기가 주는 정서적 안온함만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것이 인조목이다. 진짜 나무 같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생나무를 쪄서 만든 둥치에,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파리들을 정교하게 붙여 연출하는데 웬만하면 깜빡 속아넘어간다. 이 인조목은 햇볕 안 들고, 바람 안 통하는 곳에도 양지식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점, 진짜 식물이라면 꼭 필요한 큰 화분 없이, 마치 땅에서 솟아난 듯한 광경을 실내에 연출할 수 있어 멋지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더군다나 물을 줄 필요도 없고, 사시사철 꽃까지 피어 있으니 이 어찌 유용하지 않겠는가. 특히 현관 입구 같은 곳에 석물이나 돌담 풍경 같은 보조장치와 함께 큰 나무를 연출하면 정원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때면 근사한 트리 구실도 하니 금상첨화다.

조망이 좋다면 창가에 의자를

식물을 키우는 방법에 인조목 이상은 이제 더 없을 듯하다. 그런데 하나 더 있다. 이 방법은 잘만 하면 심오하기까지 하다. 바로 창문가에 전망을 즐기기 위한 의자 놓기다.

옛 사람의 집 짓는 법을 설명하는 용어 중 ‘차경’(借景)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경치를 빌려온다는 뜻이다. 꼭 제 손으로 길러야 맛이냐, 내 집 앞 온 산이 바로 내 집인데, 굳이 뜰을 두어 무엇하리. 조망권이 일조권보다 더 중요해진 시대다. 만약 훌륭한 조망을 가졌다면, 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공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라. TV를 향해 놓여 있는 의자를 경치 좋은 창밖을 향해 돌려놓는 것만으로도, 창밖 경치는 내 집 뜰이 된다.

경치를 즐기기 위해서 창이 꼭 넓어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조망이 좋은 쪽을 향해 난 작은 창은 불필요한 주변 경관이 제거된, 아주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담은 액자가 되어줄 것이다. 더군다나 사시사철 액자의 그림이 변하기까지 한다. 이때 좋은 전망이 한쪽 방향으로만 있다면 아래위로 긴 창이 좋고, 파노라마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옆으로 긴 띠 창을 권장한다. 이때, 창턱을 넓혀 두툼한 목재 선반이라도 얹는다면 더욱 좋겠다.

중국과 일본과 한국은 정원을 대하는 사고의 기본틀이 다르다고 한다. 중국의 정원에는 사람이 자연의 웅장함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이고, 일본의 정원에는 자연의 원칙이 추상적으로 함축된 정교함이 보이고, 한국의 정원에는 그 자체의 자연에 인위적인 한 점을 더해 그것을 완성하는 대범함이 보인다고 한다. 낙향하는 선비는 흔히 ‘구곡을 경영하며’ 세월을 보내노라 한다. 그만큼 우리의 자연을 대하는 태도는 그릇이 크고 대범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우리는 우리 곁에 늘 있어왔던, 그래서 가지지 않아도 탐나지 않았던 자연이 지금 목마르게 그립다. 그래서 그 대범함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바로 곁에서 나를 위로해줄 생명의 원기충천함이 더 절박한 것이다.

슈퍼마켓에서 꽃 파는 나라처럼

너무 대범해서 그런지, 우리는 아직도 생활 속에서 식물들을 가까이 두고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잘 익히지 못한 듯하다. 서양의 테이블 세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 중 하나가 식탁 가운데에 놓이는 꽃장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양의 슈퍼마켓에서는 야채와 과일을 파는 냉장 선반 안에 꽃묶음들을 함께 진열해놓고 파는데, 이것을 보고 크게 놀랐던 적이 있다. 우리 생활에 식물은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치를 빌려오고, 아홉 계곡을 운영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식탁 위에 꽃 한 송이를 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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