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본분은 저 멀리 희미한 것을 쫓는 게 아니라,
바로 손안에 확실하게 움켜진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토머스 칼라일-
“현명한 사람에게는 매일매일이 새로운 인생이다.”
“내일 파티를 하고 어제 파티를 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오늘 파티를 하는 사람은 없다.” -화이트 퀸-
인간의 본성 중에 가장 비극적인 것 가운데 하나는,
현재의 삶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경향이다.
우리는 창가에 핀 장미꽃을 즐기는 대신 지평선 너머 신비로운 장미 정원을 꿈꾼다.
우리는 왜 이토록 어리석은가? -데일 카네기-
“인생이라는 진행과정은 왜 이렇게 이상할까.
아이들은 말한다. ‘내가 좀 더 크면.’
좀 더 자란 아이들은 말한다. ‘내가 어른이 되면.’
어른들은 말한다. ‘내가 결혼을 하면.’ 그러나 결혼을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단지 ‘내가 은퇴하면’으로 핑계가 바뀔 뿐이다.
정작 은퇴 후에는 모든 것이 바람에 사라져 버린 뒤이고
그저 지나온 시절을 아득히 되돌아볼 뿐이다.
과거를 그리워해도 어차피 인생은 지나가 버렸다.
우리의 인생은 하루, 한 시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늦게 깨닫는다. -스티븐 리코크-
다정한 빛이여, 나를 인도하사...
그대의 발 밑으로 나를 이끄소서...
나는 멀리 있는 풍경을 보고자 하지 않아요
단지 내겐 한 걸음만으로 충분합니다. -찬송가-
새벽의 인사
이 하루를 보라!
이것은 생이요, 생 속의 생이니
이 짧은 여로 속에
그대 존재의 모든 진리와 현실이 깃들었다.
성장의 환히
행동의 영광
아름다움의 장엄함
어제는 한낱 꿈일 뿐
내일은 한낱 환상일 뿐
그러나 오늘을 잘 살면 모든 어제는 행복의 꿈이 되고
모든 내일은 희망의 환상이 되리라 -칼리다사[인도의 유명한 극작가]-
*질문*
1. 걱정하느라 현재의 삶을 미루거나, ‘지평선 너머 신비의 장미 정원’을 꿈꾸고 있지는 않은가?
2.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후회한다고 현재를 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3. 아침에 일어나면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오늘을 잡는다’는 결심을 하는가?
4. ‘오늘 속에서 생활한다면’ 보다 보람찬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5. 언제부터 이 교훈을 실천할까? 다음 주? ... 내일? ... 아니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