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관객들이 나섰다! 관람객들이 직접 제작한 명대사 캘리그라피 공개!

by burning posted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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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까칠한 매력남
<오베라는 남자>
보고싶다, 오베!
깊은 여운 이끌어가는 캘리그라피 눈길! 

전 세계가 공감한 베스트셀러 1위 소설을 영화화한 <오베라는 남자>가 웃음과 감동을 모두 놓치지 않은 명대사 캘리그라피를 공개했다. [감독 : 하네스 홀름│주연 : 롤프 라스가드, 바하르 파르스, 필립 버그 외│수입/배급 : 싸이더스│공동배급 : 디스테이션│개봉 : 5월 25일]



웃음과 감동을 모두 놓치지 않은 <오베라는 남자> 명대사!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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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고집 불통 까칠 대마왕 ‘오베’가 기상천외한 이웃들과 부딪히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오베라는 남자>가 관객들이 직접 작성한 영화의 깊은 여운을 전하는 대사가 담긴 캘리그라피를 공개했다. 영화 속 담겨진 따뜻한 감성의 주옥 같은 명대사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 것. 특히 <오베라는 남자>는 가까운 이들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과 고독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다소 진지한 주제를 유쾌하게 담아내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관객뿐만 아니라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았다. 관객들이 SNS에 직접 올린 캘리그라피에는 ‘오베’가 사랑하는 아내 ‘소냐’를 먼저 떠나 보낸 후 “죽기가 살기보다 힘들어”, “보고싶어”라며 애틋하게 전하는 대사부터, 지친 '오베'에게 힘을 실어다 주는 ‘소냐’의 “죽지 않으려면… 죽을 만큼 버텨야 돼” 대사가 적혀져,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든 영화 속 명대사에 대한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영화 <오베라는 남자> 속 명대사는 감성을 저격하는 캘리그라피로 어우려져, 영화가 선사하는 진한 여운을 배가시킨다.

‘오베’를 향한 따뜻한 공감이 돋보인 캘리그라피를 공개한 영화 <오베라는 남자>는 25일(수)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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