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스트리트'는 관객과 밀당 중!"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X 진명현 CGV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 성료!

by burning posted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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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향해 밀당을 하는 영화”
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 X 진명현 대표
CGV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 
‘SING’나게 개최 성공! 관객에게 심쿵 어택!

영화 <싱 스트리트>가 어제 26일(목) 감성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과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참석한 CGV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을 성황리에 개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원제: SING STREET l 수입/배급: (주)이수C&E l 감독: 존 카니 <원스><비긴 어게인> l 출연: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마크 멕케나 외]


“음악영화로서의 중량감, 전작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존 카니 감독은 대한민국 관객 취향을 정말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모두를 반하게 한 <싱 스트리트>, 이젠 당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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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일을 기점으로 점점 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싱 스트리트>가 대규모 1만 명 시사와 뮤지션 VIP 시사, 이석원(언니네 이발관)과 조원희 영화감독의 씨네토크에 이어 이번엔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과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함께하는 CGV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을 성황리에 개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5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 이번 라이브러리톡은 영화 만큼이나 상큼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 “살면서 반짝하는 순간은 짧은데, 그 시기를 이야기 해줘서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 관객들을 몰입하게 했다가 떨어트려 놨다가 밀당을 정말 잘 하는 영화였다”라는 윤덕원의 말에 진명현 대표는 “정말 단짠단짠 같은 밀당이었다”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짧은 감상에 이어 자연스럽게 관객과의 질문으로 이어진 라이브러리톡은 <싱 스트리트>를 향한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으로 채워졌다. 한 관객은 ‘코너’의 형 ‘브랜든’(잭 레이너)의 캐릭터에 공감하면서 형 캐릭터를 어떻게 보았는지 질문했는데, 윤덕원은 “어느 순간은 지혜를 가진 조언자 같다가도 현실에 실패한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존재”라며 다채로운 캐릭터의 모습을 이야기했고 이어 진명현 대표는 “캐릭터의 균형을 잘 맞춘게 어느 캐릭터 하나 버리는 부분이 없었다. 형을 마지막까지 끌고 가는 건 그 캐릭터에게 그 씬을 주고 싶은 감독의 마음이 아니었을까”라며 실제 존 카니 감독이 형을 떠올리며 애정을 담아 그려낸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두 사람은 특히 전작에 비해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원스><비긴 어게인>에선 완전히 음악 중심 이었는데 <싱 스트리트>는 그 음악을 만들고 다루는 인물에 집중했다며 설명하며 동의했다. ‘The Riddle Of The Model’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를 휘어잡았던 ‘라피나’(루시 보인턴)에게는 캡틴의 이미지를 느꼈다고 밝힌 진명현 대표는 이어, 키보드를 다룬 ‘잉기’(퍼시 체임버루카), 베이스 ‘개리’(칼 라이스), 드럼 ‘래리’(코너 해밀튼)에 이어 가장 큰 인기를 누린 토끼남 ‘에이먼’(마크 멕케나)에게는 “알파고 같은 능력자인데다 심지어 패셔니스타여서 관객들이 가장 소비하기 좋은 캐릭터”임을 이야기했다. <싱 스트리트> 속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음악과 영화 속 이야기로 관객과의 풍성한 이야기를 이끌어낸 라이브러리톡은 “존 카니 감독은 대한민국 관객들의 취향을 정말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다음 작품이 또다시 음악영화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 작품도 사랑 받을 것 같다”는 진명현 대표의 멘트와 <싱 스트리트>의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에 대해 이야기 하며 관객들의 환호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과 진명현 대표와 함께 한 CGV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을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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