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3)
-
- VOLUME 02 | 共感演技で新たな一歩を踏み出した 「ミュージカルのアイコン」キム・ジュンス
- 共感演技で新たな一歩を踏み出した 「ミュージカルのアイコン」キム・ジュンス <デスノート>の「エル」役を演じ、 吸引力の高い演技で真価を再確認 「ミュージカルのアイコン」であるキム・ジュンスの共感演技が話...
-
- Volume 06 | 사진 없는 사진첩 '찍지 못한 순간에 관하여'
- 사진을 찍지 못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두고 나왔다거나 너무 찰나의 순간이었다거나 혹은 그저 찍지 않은 채로 두기로 했다거나. 이것은 우리가 스쳐 보낸 수많은 장면에 관한 이야기다. ...
-
- Volume 06 |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_좋아서 하는 밴드'
-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
- Volume 06 | 이상한 나라의 상상
- “우리 엄마가 그랬어. 세상은 알고 보면 놀랄 것도 없는 일뿐이래.” “그런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점점 덜 놀라게 되는 걸까?” “그런가 봐. 그래서 어른이 되면 눈을 꼭 감고 상상할 ...
-
- Volume 06 | 모두가 같은 건 아니야 '채식주의자의 종류'
-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라는 보편적 문장으로 그들을 정의하기엔 채식의 세계는 생각보다 무척 세밀했고 다양했다. 채식주의자의 여덟 가지 유형을 알아본다. 프루테리언(Fruitarian) 채식...
-
- Volume 06 | 우리 동네 빵집은 어딘가 어설프다 '동네 빵집 편 '
- 우리 동네 빵집은 어딘가 어설프다. 이를테면 작은 종이로 만든 메뉴판에는 펜으로 ‘크림빵 900원’이라고 쓰여 있다거나, 주인장은 말을 하지 않아도 어느 누가 어떤 빵을 찾는 지엔 척척박사면서 매일 ...
-
- Volume 06 | 경주를 닮은 '새별오름'
-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같다 해서 새별이라는 예쁜 이름을 얻었다. 오름의 초입에서 올려다본 새별은 경주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고즈넉함이 꼭 경주와 같았다. 제주와 경주,...
-
- Volume 06 | 우린 모두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지미봉'
- 실은 밭담이 보고 싶어서였다. 둥글고 높직하게 생긴 지미봉에 오르게 된 건 그런 연유에서였다. 작게 난 오솔길을 따라 찬찬히 올랐고, 잊을만하면 뒤를 돌아 시야에 들어오는 밭담을 보았다. 오를수록 그 모습은 ...
-
- Volume 06 | 여름방학 탐구생활 '함덕서우봉해변'
- 아주 오랜 시간 바다가 얕아지며 형성된 하얀 패사층은 조그만 섬을 만들었다. 한참을 걸어 들어가도 허리까지밖에 차오르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피서객에겐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다. 구름다리 위에...
-
- Volume 06 | 어느 날 마을에 갤러리가 하나가 생겼다 '소규모 다목적 공간, 소다공'
- 가진 재주 하나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 언제부턴가 무척 이상적이게 들린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누구든 고민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하고 싶은 일을 이따금 생각하며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아간...
LINK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 sky@burning.kr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07
주식회사 모음플래닛
The Burning
대표 : 김현청 발행인: 김현청
ceo@moeum.kr
사업자 등록 번호 : 501-86-00069
Copyright 2011 BLUEAGE Corp.
All rights reserved.
호스팅 제공 : 심플렉스인터넷(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