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age News
문서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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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카나 호텔 매거진 the bom 여름/가을호 Vol.2 가 나왔습니다.
- 숲 빠르게 달려온 그 여정에서 시나브로 만나는 느긋함과 고요의 시간. 밖의 시간이 어찌 흘러가든 ... 천천히 걷기로 마음먹고 들어서는 길. 삶의 뜨거운 태양을 푸르른 잎사귀로 반짝여 주고 인생에 휘도는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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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2 | 共感演技で新たな一歩を踏み出した 「ミュージカルのアイコン」キム・ジュンス
- 共感演技で新たな一歩を踏み出した 「ミュージカルのアイコン」キム・ジュンス <デスノート>の「エル」役を演じ、 吸引力の高い演技で真価を再確認 「ミュージカルのアイコン」であるキム・ジュンスの共感演技が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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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사진 없는 사진첩 '찍지 못한 순간에 관하여'
- 사진을 찍지 못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두고 나왔다거나 너무 찰나의 순간이었다거나 혹은 그저 찍지 않은 채로 두기로 했다거나. 이것은 우리가 스쳐 보낸 수많은 장면에 관한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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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_좋아서 하는 밴드'
-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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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모두가 같은 건 아니야 '채식주의자의 종류'
-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라는 보편적 문장으로 그들을 정의하기엔 채식의 세계는 생각보다 무척 세밀했고 다양했다. 채식주의자의 여덟 가지 유형을 알아본다. 프루테리언(Fruitarian)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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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경주를 닮은 '새별오름'
-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같다 해서 새별이라는 예쁜 이름을 얻었다. 오름의 초입에서 올려다본 새별은 경주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고즈넉함이 꼭 경주와 같았다. 제주와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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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우린 모두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지미봉'
- 실은 밭담이 보고 싶어서였다. 둥글고 높직하게 생긴 지미봉에 오르게 된 건 그런 연유에서였다. 작게 난 오솔길을 따라 찬찬히 올랐고, 잊을만하면 뒤를 돌아 시야에 들어오는 밭담을 보았다. 오를수록 그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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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여름방학 탐구생활 '함덕서우봉해변'
- 아주 오랜 시간 바다가 얕아지며 형성된 하얀 패사층은 조그만 섬을 만들었다. 한참을 걸어 들어가도 허리까지밖에 차오르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피서객에겐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다. 구름다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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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세상과 타협하는 옷 '아마도 우리 옷'
- 아름다움의 기준은 언제나 달라져 왔다. 옷도 그렇다. 시대에 맞게 변하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언제나 예외 없이 그만의 문화를 낳는 것이다. 이것은 정체되어 있지 않은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다. interview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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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06 | 다음을 생각하는 마음 'GREEN BLISS'
- 다음을 생각해주는 마음은 대단히 다정한 마음이라 생각한다.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을 만들고 친환경 인쇄 포장과 수익 일부의 기부까지. 이것은 순환의 가치를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