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최고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복수극을 그린 섹시 호러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가 11월 13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서울 정도로 섹시하고, 잔인하게 코믹하다” – screen daily
11월 13일, 유머까지 겸비한 섹시 발랄한 치어리더들 국내 상륙! 화끈한 메인 포스터 공개!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가 오는 11월 13일 개봉 한다.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는 풋볼팀과 싸우다 벌어진 의문의 사고로 인해 무서울 정도로 섹시해진 교내 인기 최고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복수를 그린 섹시 호러. 영화는 시작부터 어리고 섹시한 미녀배우들이 등장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고난이도 기술의 화려한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 초 개봉했던 <프랑켄슈타인 : 불멸의 영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활약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케이틀린 스테이시가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에서는 치어리더팀을 이끄는 주인공 ‘매디’역을 맡았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 뒤로 비밀을 숨긴듯한 미스터리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러연기와 코믹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영화는 ‘매디’가 교내 치어리더팀에 입단하면서 비열한 행동을 일삼는 풋볼팀 주장 ‘테리’와 사사건건 부딪히다 결국 심각한 싸움으로 번져 치어리더팀이 큰 사고를 당하게 되지만 다음 날 더 생기발랄하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학교에 나타난 그녀들의 섬뜩한 복수를 빠른 전개로 그려냈다. 프로듀서 로버트 토니노는 “여러 장르가 혼합된, 끝내주게 재미있는 오리지널 극장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이라면,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가 새롭고 독창적이면서도 완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라고 언급해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복수를 그린 섹시 호러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뒤태를 자랑하는 치어리더들 사이에 주인공 ‘매디’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뒤돌아 보고 있다. 섹시한 외모와는 상반되게 입술에 피를 묻히고 ‘Revenge is a Bitch’라고 쓰여진 풋볼선수의 헬멧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풋볼팀을 향한 치어리더들의 섬뜩한 복수와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서울 정도로 섹시하고, 잔인하게 코믹하다”라는 카피는 치어리더들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섹시 호러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달콤살벌한 치어리더들의 섬뜩한 복수를 그린 특급 호러 무비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는 11월 13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