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쿠키
오븐에서 꺼내어 2분,
적당한 온기와 바삭함 그리고 달콤함이
가장 멋진 조화를 이루는 시간.
따뜻하게 데운 우유와 곁들여 보자.
레시피 비건키친랩 사진 김성은
재료
오트밀 1/2컵, 건포도 1수저, 크랜베리 1수저, 배즙 1컵,
다진 아몬드 1수저, 압착 올리브유 1수저, 소금 1꼬집
첫 번째 준비한 오트밀과 건포도, 크랜베리, 아몬드, 올리브유, 소금, 배즙을 계량하여 볼에 넣는다.
두 번째 재료들이 모두 잘 섞이도록 반죽을 만든다.
세 번째 반죽은 만들어서 20분 정도 둔다.
네 번째 기름을 발라 준비한 오븐 팬 위에 반죽을 수저로 떠서 모양을 만들어 올린다.
다섯 번째 섭씨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여섯 가지 잼
아침을 책임질 일주일의 잼.
블루베리로 시작하는 월요일에서
복숭아, 딸기, 땅콩, 건과일 그리고
사과로 마무리하는 토요일까지.
나머지 한 번, 일요일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로 즐겨보는 것도 좋다.
레시피 비건키친랩 사진 김성은
블루베리잼
블루베리(100g)를 믹서에 배( 1/2개)와 볶은 아몬드(1수저)를 넣고 곱게 갈아서 완성한다.
복숭아잼
잘 익은 황도(5개)를 뜨거운 물에 넣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냄비에 담아 약한 불에 끓이다가 황도 자체에서 물이 생기면 중간 불에서 끓인다. 복숭아를 건져 식힌 후 믹서로 곱게 갈아 다시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레몬즙(1큰수저)을 넣어 완성한다.
건과일잼
씨를 제거한 곶감(4개)과 건대추(10알)를 곱게 다져 준비한다. 믹서에 바나나(1개)와 배(1/4개)를 곱게 갈고 준비된 건과일과 잘 섞어 보관한다. 건과일이 수분을 충분히 먹어 걸쭉한 상태에서 완성한다. 보통 섞은 후 2시간 후면 완성된다.
땅콩잼
볶은 땅콩(1/2컵)을 껍질째 거칠게 갈아 볼에 담고 조청(1수저)과 뜨거운 물(1수저)을 섞어 완성한다.
딸기잼
볼에 4 등분한 딸기(300g)와 유기농 설탕(1큰수저)을 함께 넣어 1시간 정도 재워두었다가 중간 불에 끓인다. 딸기가 걸쭉해지면 약한 불로 줄여 뭉근하게 저어가며 조금 더 끓여준다. 마지막에 레몬즙(1큰수저)을 넣어 완성한다.
사과잼
사과(3개)를 깨끗하게 씻어 씨를 빼고 곱게 갈아준다. 갈아놓은 사과를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이다가 물이 생기면 한천 가루(2g)를 넣고 섞어준 뒤 다시 중간 불로 올려준다.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레몬즙(1수저)을 넣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