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알고 당신을 만나고 부터
늘 당신곁에 서성이는
나를 보면서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난 뒤로
날마다 날마다 당신곁에
가고싶은 내마음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당신만나 내가슴에
꼬옥안아 감싸주고 싶은 내맘을..
언제 이렇게 내마음을
송두리채 빼앗아 가셨는지

당신이 그리워지면
먼곳에 있어
금방 만날수 없는것을 알면서도
때론 당신이 이유없이
얄밉다가도 이내
금방 당신이 보고싶어집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당신만을 생각하고도 모자란 듯
당신이 떠오르니
보고싶은 내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당신이 미치도록
그립고 이렇게 당신이 보고
싶은걸 보면 아마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