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청 대표의 탄생 540주를 맞아 지난 27일
창조지원관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행사는 대표님 생일 관련 직원 대통합 추진위원회 위원장 조영상 실장의 주도로 치뤄졌습니다.
육해공군을 제대한 남직원들이 의장대 행진을 하며 거수경례를 올렸고 회사 수장에 대한
최고 예우로 국내 최조 빌보드 100주간 1위를 달성하고 싶은 중견가수 백종호 팀장의 축가가 있었습니다.
국내외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국내외 귀빈 7만명 중 유엔사무총장이 될 조영상 실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될 류제원 이사, 애플을 이긴 디자이너가 될 파인애플에 민정연 팀장, 최연소 블룸당 최고위원인 황희남 대리, 제주도지사가 될 황지수사원, 세계 배드민턴 1위가 될 김보경 사원, 청주 초청리 생수 회장이 될 박은식 사원, 중국 농림식품수산부 장관이 될 안지경 대리, 최연소 국무총리가 될 박인영 사원,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UI책임자가 될 류진 사원 등 핵심 인사 13명만 모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념식 빅 이벤트 행사로 컵 케이크 탑 쌓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세계 기네스북에도 오르게 될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축하 메세지가 적힌 컵을 모아 만든 것으로
이날 쓰여진 종이컵만 무려 50개가 넘고 제작 기간만 10분이 걸린 초대형 퍼포먼스입니다.
본 행사를 주관한 국가 컵쌓기 명인 차주헌 대컵장은 "전통 기법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커피 자판기 주변에 컵들을 수거해 하루 2시간 이상 연구를 했다"며 " "무엇보다 종이가 뒤틀리지 않게 쌓는 것과 주변에 무너트리고 싶은 충동을 억제시키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13명의 인파 속을 행진하며 일일이 직원과 인사한 뒤 직원 사무실에서 대표사무실까지 카 퍼레이드를 떠나며 기념식을 마루리 했습니다.
대표님 생신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