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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선물 ... 뮤직에세이 ‘THEIR ROOMS - 우리 이야기’

by 월간김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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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동시에 서점가 강타한 뮤직에세이 

2011년 새해 들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진 소식은 JYJ 멤버의 뮤직에세이 출간이었다. ‘THEIR ROOMS - 우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이 뮤직에세이는 1월 24일 발간과 동시에 서점가를 강타했다. 사전 예약으로만 15만부가 팔렸으니 발간 이전부터 베스트셀러에 오른 셈이 되었다. 
뮤직에세이는 예약판매 하루 만에 1만부 이상 팔려 나가며 주요 온라인 서점 차트를 석권하는 등 출판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대해 출판업계 관계자들은 “해리포터 출간 이후 처음 겪는 이례적이고 놀라운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로써 JYJ는 선주문 52만장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 이후 출판시장까지 석권하며 최고의 인기스타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뮤직에세이라는 출판물 형태의 음반 발매가 정상적으로 음반을 유통할 수 없는 구조에서 나온 고육책이기도 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 
뮤직에세이는 JYJ 활동에 대한 각오, 미국 콘서트와 국내 첫 콘서트의 감격 등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앨범을 준비하며 틈틈이 완성한 습작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독자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마음이 녹아 있어 따뜻했다. 
게다가 멤버 각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포토 다이어리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눈과 귀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웰메이드 패키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소장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JYJ 뮤직에세이의 성공요인을 꼽았다. 
특히 ‘MISSION’, ‘삐에로’, ‘낙엽(FALLEN LEAVES)’ 등 앞서 서울 잠실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6곡의 미발매곡도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가 컸다. 멤버들의 자작곡은 콘서트 이후 재녹음과 마스터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NINE’과 ‘낙엽’은 보컬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스타일로 살려 재녹음했고, ‘Mission’과 ‘삐에로’는 강렬한 비트감이 더해진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뮤직에세이에 수록된 곡들이 반가운 이유 중 하나는 한국어로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점이었다. 미국 팝계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카니예 웨스트와 손잡고 발표한 첫 음반 <The Beginning>이 높은 퀄리티의 월드와이드 음반이었지만, 영어로 구성되어 있어 가사에 대한 몰입도와 정서적 이해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때문에 많은 팬들이 교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한국어 앨범에 갈증을 느꼈다. 

희망과 분노를 함께 담은 교감의 접근

이 뮤직에세이가 세간의 주목을 끈 부정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한 멤버들의 심경이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박유천의 자작곡 ‘이름 없는 노래 part 1’은 동방신기 당시의 활동과 SM과의 갈등, 새로운 시작에 대한 고민과 아픔 그리고 희망이 가사의 마디마디에 직설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난 가식 없는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상반되게 배치한 파격적인 시도로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유천은 “마음에 담아둔 것은 많았지만 입 밖으로 내고 싶지 않았다. 우리는 가족이었으니까. 그러나 이제는 말하고 싶다. 너무나도 말하고 싶다. 다른 얘기가 아닌 그저 우리만의 이야기를”이라며 심경을 노래에 담았다. 
이어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라고 마무리 지었다. 
김준수 역시 ‘우리 이야기’라는 에세이를 통해 SM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김준수는 “혹시나 우리의 행동이 가족들의 마음을 다치게 할까 더욱 조심히 행동했고 가족들의 말은 무조건 따랐었지. (중략)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 많은 진실을 알게 되었어. 덩치만 큰 아이들이었던 우리는 그 진실에 너무나 혼란스러웠고 커다란 분노에 스스로를 주체할 수 없었지.”라고 무거운 심경을 담았다. 
또 “우리가 그동안 알아왔던 가족은 우리가 생각해왔던 그런 가족이 아니었어. 우리의 가슴은 멍들고 마음은 병들었어.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었고 우리가 상상조차 못했던 상태로 변해갔어.”라며 괴로웠던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뮤직에세이 출간은 JYJ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기도 했지만, JYJ 멤버들 역시 자신의 변함 없는 지지자가 되어준 팬을 향한 고백이기도 했다. 
JYJ는 “진솔한 우리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서 행복한 작업이었다.”며 “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와 음악을 담은 앨범이다. 모든 곡들이 우리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 가장 큰 의미는 팬들을 향한 우리의 진심”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힘들거나 기쁠 때마다 그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싶었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에세이는 우리가 느낀 행복과 작은 위로들을 팬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지만, JYJ 뮤직에세이의 성공은 어떤 면에서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출간을 앞둔 2009년 12월 28일 오후 8시. JYJ는 뮤직에세이의 삽입곡이자 멤버들의 자작곡인 총 6개의 음원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하지만, 음원이 공개된 지 30분이 채 되지 않아 홈페이지 방문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씨제스 측에서는 다수의 동시 접속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에 서버 증강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유입에 역부족이었다. 씨제스는 이날 새벽까지 복구를 위한 서버 이동 및 개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려야 했다. 
JYJ의 거침없는 기세는 새해 들어서도 곳곳에서 확인되었다. 가온차트가 집계한 2010 음반판매 TOP 20 리스트에서 4개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방송활동에 제약을 겪으면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는 저력을 발휘한 것이다. 
빌보드가 뽑은 독자 선정 ‘올해의 앨범’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월드와이드 1집 앨범 <The Beginning>은 9만990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8위에 랭크되었고, <The Beginning> ‘뉴 리미티드 에디션’과 ‘럭셔리 패키지’ 앨범은 각각 9만811장, 9만2649장을 기록하며 나란히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 3장 앨범의 합산 판매량은 총 29만863장으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는 7만6951장을 팔아 13위를 장식했다. 이는 OST로는 유일한 순위 진입이었다.
JYJ의 이러한 결실은 SM과의 법적 분쟁을 겪으며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 가수로서 치명타를 입을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순위에 이름을 올린 다른 가수들과 뚜렷한 차별점을 지니는 기록이었다. 언론과 평단은 “JYJ의 강력한 팬덤과 스타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로부터 얼마 뒤 법원으로부터 속보가 날아들었다. 2월 1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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