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다 버렸습니다."
행복이든 성공이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미켈란젤로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다비드'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다비드'를 제외한 모든 것에 집중해서 그것들을 배제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비드'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탁월한 선택을 하는 노하우란
잘못된 선택을 피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가 배운 것은 그런 문제들을 피하는 법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이런 말을 남겼다.
"지혜로운 자의 목표는 행복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피하는 것이다."
-스마트한 선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