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25년 만에 쌍둥이 자매를 만난 기적 같은 이야기로 3월 극장가, 유일하게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영화 <트윈스터즈>(수입: ㈜엣나인필름 / 배급: CGV아트하우스 / 공동제공: 위키트리)가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로 주목받은 데 이어, 국내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트윈스터즈>는 SNS가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었던 소재인 만큼 영화는 시종일관 SNS 세대만의 재기발랄함과 트렌디한 감각을 화면 가득 담아냈다. 감각적인 이미지와 영상은 아카데미시상식 수상작인 <이노센테>를 편집한 편집감독 제프 콘시글리오와, 드림웍스 출신의 실력파 애니메이터가 참여했고, 스웨덴 출신 뮤지션인 마틴 몰린, 한국의 인디 걸그룹 ‘바버렛츠’ 등 장르와 국가를 넘나드는 통통 튀는 OST 또한 장면마다 생기를 불어넣으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다큐멘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젊고 감각적인 작품인 <트윈스터즈>는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SXSW 필름 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편집상을 수상하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는 등 웰메이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국내 관객들 역시 <트윈스터즈>에 큰 응원과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트윈스터즈>를 관람한 관객들은 “<트윈스터즈> 정말 좋다! 완성도 높고 잘 만든 다큐. 영활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졌다.”(@glno****, 트위터), “<트윈스터즈> 인생 다큐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정말 좋았다. 감동적이고 따뜻해. 진짜 짱짱 좋았음.”(@sjje****, 트위터),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지구 반대편에 살던 그녀들의 만남이 이 밤에 잠 못 들도록 행복하게 만들다니. 사랑스런 영화.”(@allu****, 트위터), “트윈스터즈 봄! 정말 잘 짜여져 있었고 색감도 짱짱 예뻤고 잘 만듦!”(@Y_****, 트위터), “직접 보고나니 왜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하는지 알겠다. 기쁨 가득한 영화를 참 오랜만에 봤다.”(@uchippo****, 트위터), “보는 내내 즐겁고 아름다웠다. 예쁘게 반짝거리는 <트윈스터즈>”(@hoppipoll****, 트위터), “<트윈스터즈>는 탄탄한 구성과 편집, 가슴을 울리는 음악들이 감동을 던져줬다”(@rawchic****, 트위터) 등 극찬을 쏟아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영화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포털사이트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7점, 다음 9.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CGV의 골든 에그 지수는 100% 기준 99%를, 왓챠에서는 5점 만점에 3.9점의 별점을 기록,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3/7(월) 기준)

완성도는 물론,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가득 불어넣어 주는 한편,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전하고 있는 <트윈스터즈>는 지난 3월 3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