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호러 시리즈의 부활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공포 영화 촬영 현장의 반전 뒷모습!

화기애애 & 웃음만발 비하인드 현장 스틸 공개!

3년만에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웰메이드 호러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제작: 수필름│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주연: 임슬옹, 경수진-박정민, 홍은희, 차지연)가 유쾌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섬뜩한 공포 탄생의 비결은 유쾌한 촬영 현장?!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과 노력, 열정 담은 화기애애 현장 스틸 화제!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가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은 공포 영화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화기애애한 제작진과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먼저 <여우골>의 현장 스틸에서는 이생 역으로 열연한 임슬옹이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하는 모습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말해주며 눈길을 끈다. <기계령>의 현장 스틸에서는 극중 둔코 역을 맡은 배우 이재인이 카메라를 보며 장난도 치고, 김곡 감독과 다정하게 포옹도 하는 모습이 섬뜩한 분장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기계령>에서 또래 배우로서,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우정을 쌓은 배우 이재인과 배우 송성한(진구 역)은 장난끼 가득한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담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브릿지 에피소드 촬영 현장을 담은 스틸에서는 소녀로 출연한 김수안이 와이어를 달고 신기해 하며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여느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느끼게 하며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처럼, 성인 배우부터 아역 배우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열정을 다했기에 더욱 유쾌했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은 제작진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 완벽한 호흡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라는 획기적인 소재와 인간 내면의 공포를 통찰하는 섬뜩한 메시지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웰메이드 호러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