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의 세계가 우주로 확장된다!

<주피터 어센딩>

컨셉아트 2탄; 우주기업 10종 이미지!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이언맨> 아티스트 참여!!

2월 5일 개봉을 앞둔 <매트릭스> 워쇼스키 감독의 신작, 2015년 첫 SF 액션 블록버스터 <주피터 어센딩>의 컨셉아트 2탄; 우주기업 10종 이미지를 공개한다. 공개된 컨셉아트는 지구에서 수확한 인간들을 외계 종족들을 위한 상품으로 만드는 적출 시스템이 있는 목성의 우주기업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시리즈로 공개되는 <주피터 어센딩>의 컨셉아트는 <어벤져스>, <아이언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토르> 등의 컨셉아트를 작업한 굴지의 컨셉 아티스트 필립 골리에와 올리비에 프론의 작품이다.

2015년 첫 SF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극강의 스케일,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워쇼스키 감독들은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식민지 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외계 종족이 인간을 재배한다는 기발한 내용을 통해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세계관을 선보인다. 공개된 컨셉아트 2탄 10종 우주기업 이미지는 이러한 세계관을 웅장하고 화려하게 형상화했다.
컨셉아트를 작업한 필립 골리에는 <아이언맨> 2, 3편과 <토르: 다크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맨 오브 스틸>,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컨셉아트를 도맡아 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또한 올리비에 트론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 최후의 전쟁>, <아이언맨3>, <왓치맨> 등의 컨셉아트를 완성했고 또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매트 페인터로 활약하고 있다.

최강 스케일은 물론 스카이 바이크, 일렉트로닉 쉴드 등의 신개념 무기들과<주피터 어센딩>은 지구를 넘나드는 유전자 지문으로 달라지는 우주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이제껏 보지 못했던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특히 워쇼스키의 영화들 가운데 가장 거대한 극강의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공개된 이미지들만으로도 영화가 보여줄 우주적 상상력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자극시킨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광대한 공간들의 영상미는 <매트릭스>의 충격 이상의 전율을 예고하며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SF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특히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네오’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다른 거대한 운명에 대해 깨달아가는 절대자와 그를 돕는 조력자 ‘트리니티’와 같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되 우주로 공간을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자신의 진짜 운명을 모른 채 지구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주피터’ 역은 <블랙 스완>의 밀라 쿠니스가, <헤일, 시저!>, <엑스맨: 아포칼립토>, <폭스캐처> 등의 작품으로 가장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또한 최강 연기파 배우 숀 빈과 더불어 특히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디 레드메인이 절대 악역으로서의 변신을 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배우 배두나도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전한다. 2월 5일 2D와 3D, 아이맥스 3D, 4D, 슈퍼 4D 등의 버전으로 개봉한다.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다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가 시작된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할 주피터가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