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속 깨알 같이 숨은 재미를 찾아라! 배우들이 알려주는 영화 제대로 즐기는 방법!

by 모음플래닛 posted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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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섹시 듀오가 선보이는 2015년 새해 첫 번째 코미디

<워킹걸>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영화 속에 숨은 깨알 같은 포인트 주목!


단 하나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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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함께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워킹걸>이 놓치기 쉬운 영화 속 숨은 포인트들을 알려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제작: 홍필름 / 수필름 ┃ 제공/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감독: 정범식 ┃출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이름부터 자동차 번호판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영화를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워킹걸> 속 숨은 재미를 찾아라!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영화 <워킹걸>이 영화 속에 숨겨진 색다른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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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섹시 코미디의 탄생’이라는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워킹걸>은 개봉 전부터 주인공들의 독특한 이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먼저,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인 ‘백보희’와 ‘오난희’는 각각 여성의 신체부위와 자위행위를 뜻하는 단어를 유사한 발음으로 따라한 이름이다. 이 이름은 극 중 남편과의 관계보다 업무에서의 성취에서 더 쾌감을 느끼는 ‘보희’와 사람과의 관계가 두려운 ‘난희’의 캐릭터를 묘하게 설명하며 관객에게 웃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보희’의 남편인 ‘강성’은 성과 직업을 붙여 말하면 ‘구강성 교수’가 되고, ‘난희’의 마음을 흔드는 지고지순한 남자 ‘표경수’는 극 중 본인을 소개하며 직접적으로 ‘포경수술’을 언급하기도 해 영화의 야릇함과 코믹함을 동시에 잡는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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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밝힌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가 있다. 바로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들의 번호판들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가장 먼저 등장하는 부분은 ‘보희’의 사촌언니인 ‘순옥’이 홀로 성인용품을 사용해보다 감전되어 구급차에 실려가는 장면이다. 카메라는 ‘순옥’을 실은 구급차의 ‘18다 6969’라는 번호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이 숨겨진 포인트를 눈치채도록 유도한다. ‘보희’와 ‘난희’가 앞으로 개발할 제품을 의논할 때 등장하는 빨간 차의 번호판(52조 5282)과 기업박람회에 간 ‘수범’의 아내 차 번호판(58야 8285) 역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이후에도 카메라는 기업박람회장에서 ‘보희’를 발견하고 급히 떠나버리는 ‘강성’의 차(82너 8218), 떠나는 남편과 딸을 잡기 위해 시상식장을 박차고 나온 ‘보희’가 급하게 잡아탄 택시의 번호판(82가 9090)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이 영화 속에 숨은 포인트들을 직접 찾아낼 수 있는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섬세함을 보여준다.


이렇듯 영화의 컨셉에 걸맞는 색다른 관람 포인트를 제시하며 섹시와 코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워킹걸>은 관객들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만족을 더하고 있다.


관객들이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이름과 자동차 번호판에 숨겨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모두의 예상을 깨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영화 <워킹걸>은 2015년 새해 극장가를 화끈한 웃음으로 물들이며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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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좀 치워줄래?”
남편과의 섹스보다 업무성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워커홀릭 보희
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 가정생활은 형편없는 보희(조여정)는
승진을 앞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해고를 당한다.
엎친 데 덮친 격,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건 남편의 이별통보가 담긴 메세지뿐!

“설마 아직도 못 느껴봤어?”
섹스샵 오너이자 제대로된 엔조이(?) 세계의 전도사 난희
여자는 그것(?) 느껴본 여자와 못 느껴본 여자로 나뉜다는 그녀만의 철학으로 누구보다 섹스에 대해 박학다식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섹스샵은 빨간딱지로 가득한데……

누구보다 완벽할 것 같지만 정작 실체는 허당인 그녀들
하루 아침에 쪽박 인생이 된 두 워킹걸의 은밀한 동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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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범식
출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제작: 홍필름 ┃ 수필름
제공/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개봉: 2015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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