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살인사건>

현대사회의 이면에 일침을 가하는 화제작!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고백>의 원작자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백설공주 살인사건>(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출연: 이노우에 마오, 아야노 고│수입: 제인앤유/컨텐츠 1986│배급: 씨네룩스)이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날카로운 카피로 시선 주목!
<백설공주 살인사건>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고백>의 원작자 미나토 가나에의 탄탄한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수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백설공주 살인사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백설공주’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 범인을 추측하는 증언들이 온라인 상에 화제로 떠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백설공주가 죽었다”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피해 여성의 직장 동료들은 심증만으로 ‘미키’(이노우에 마오 분)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내세우고, 사건에 흥미를 느낀 방송국의 조연출 ‘유지’(아야노 고 분)는 사실 확인 없이 증언만으로 내용을 편집해 방송에 내보낸다. “모두가 원하는 것이 진실이 된다”, “난 당신이 범인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카피처럼 <백설공주 살인사건>의 메인 예고편은 무책임한 언론 보도와 그로 인해 무고한 사람이 대중의 심판대에 오르게 되는 현대판 마녀사냥의 문제를 예리하게 지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일본의 대표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차세대 블루칩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혼신을 다한 연기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를 더욱 궁금케 하는 마성의 메인 포스터! 네티즌의 호평 일색!
 

[출처: 네이버]

더불어 지난 2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와 포스터 진짜 잘 나왔다. 작년에 부천에서 봤는데 개봉하네. 영화 내용을 정말 잘 함축하는 포스터인 듯! 대박 나시길” (네이버 next****), “이노우에 마오 표정이 의미심장하다.. 무슨 내용일까? 극장에서 꼭 봐야지” (네이버 gurl****), “포스터가 영화를 더 보고 싶게 하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지!” (네이버 hong****), “오 카피도 좋고 포스터 너무 잘 나온 것 같네요. 영화 궁금 얼른 개봉했으면!!!!” (bieu****) 등의 호평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2월 12일 개봉,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건, 사고를 추적하는 TV 프로그램의 계약직 조연출이자 열혈 트위터리안인 ‘유지’(아야노 고).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던 중 ‘백설공주’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숲 속에서 칼에 잔인하게 찔린 뒤 불에 타 살해된 사건을 알게 된다. 흥미로운 화제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유지’는 피해 여성의 동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하고, 사건 이후 갑자기 사라진 같은 회사 동료 ‘미키’(이노우에 마오)가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유지’는 ‘미키’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정황과 인터뷰 내용을 자극적으로 편집한 방송을 내보내고, 그의 취재 내용은 순식간에 화제로 떠오르며 온라인을 달구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의문의 한 시청자로부터 “당신의 방송은 모두 거짓말이다”라는 항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감 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 연   이노우에 마오, 아야노 고
개봉    2015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