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가장 맛있는 실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개봉 전부터 뜨거웠던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쏟아내는 호평과 입소문이 이어지며 쿠킹무비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감독: 크리스티앙 벵상│주연: 까뜨린느 프로, 아르띄르 뒤퐁, 장 도르메송 | 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2015년 3월 19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관계를 음식으로 절묘하게 연결시킨 환상적인 영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프렌치 홈쿠킹 향연에 감동까지, 입소문 이어간다!

 화려한 정통요리가 펼쳐지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따뜻한 홈쿠킹으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일한 여성 셰프의 실화를 담은 쿠킹무비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이 퍼져나가며 흥행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프렌치 홈쿠킹의 향연과 특별함을 더하는 영화 속 엘리제궁의 모습, 미테랑 전 대통령의 개인 셰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엘리제궁 유일한 여성 셰프의 스토리 등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들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채로운 프랑스 요리를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오르탕스의 매력적인 요리와 인품에 반했습니다. 지루할 새가 없어요. 추천합니다 ” (jinj****), “배고프게 하는 영화... 하악하악” (n_n9****), “맛있게 즐거운 최고의 영화였어요~! 엄지척~♥” (yivi****), “요리는 예술이고 기쁨이라는 의미를 전해주네요. 기분좋게 보실듯해요.” (1030****)와 같은 평을 쏟아내며 프렌치 홈쿠킹의 향연이 펼쳐지는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맛깔나는 요리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개봉하기 전부터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던 요소다. 맛있는 요리를 먹을 때 행복을 느끼듯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엘리제궁의 요리사>의 비주얼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가 비단 맛있어 보이는 요리 때문만은 아니다. “요리가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연결하는지까지 알려주는 20대가 꼭 봐야하는 어른들의 세계인거 같아요!” (kami****), “그냥 단순히 음식만을 부각시킨 영화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관계를 음식으로 절묘하게 연결시킨 환상적인 영화 ” (kimd****), “가슴속까지 따뜻해지는 영화” (byk2****),  “훈훈하고 맛있는 영화. ^^” (simo****) 등 라보리 셰프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져 오는 감동은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엘리제궁에서 라보리 셰프와 대통령이 요리를 매개로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모습은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된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프렌치 홈쿠킹의 향연과 엘리제궁 유일한 여성 셰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주는 감동까지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올 봄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파리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그녀가 선보이는 따뜻한 프렌치 홈쿠킹~
프랑스의 작은 시골에서 송로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라보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의 받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격식을 차린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진짜로 원하는 음식은 프랑스의 따뜻한 홈쿠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수십 년간 엘리제궁의 음식을 전담했던 주방장의 원성은 높아만 지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라보리는 대통령 개인 셰프 자리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데…
대통령 개인 셰프 라보리의 맛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