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비아> 독립영화 사상 최단 10만 돌파, 변요한 파워입증

by 모음플래닛 posted Mar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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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포비아>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돌파!
개봉 1주차 무대인사 현장 공개!
프리 허그,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까지
초특급 팬 서비스에 관객 초토화!!
 
관객과 언론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대 속에 개봉한 <소셜포비아>가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개봉 당일부터 주말까지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의 사탕과 허그 이벤트 등 초특급 팬 서비스가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은 현장을 공개한다. (감독: 홍석재│출연: 변요한, 이주승│제공: KAFA│공동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제작: KAFA FILMS)

<소셜포비아>가 개봉 3일 만에 111, 829명을 동원, 독립영화 사상 가장 최단 기간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6일, <한공주> 9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6일보다 앞선 기록으로 오프닝 스코어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관객수를 기록한 만큼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어제 3월 15일(일) 기준으로 누계관객 154,601명을 기록하며, 작년 22만 명을 동원한 독립영화 <한공주>의 기록을 가뿐이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홍석재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과 2015년 충무로 기대주 변요한, 이주승의 열연으로 입소문 흥행 계보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석재 감독-변요한-이주승-류준열 참석, 개봉 1주차 무대인사 현장 공개!
화이트데이 이벤트, 찾아가는 허그 서비스까지 객석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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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부터 이어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개봉 당일인 3/12(목)부터 3/15(일)까지 진행된 무대인사에 홍석재 감독과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 이례적으로 4일 동안 진행된 무대인사임에도 매 상영관마다 매진 행렬을 이루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특히 3/14(토)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사탕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감독과 배우들은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마다 직접 자리로 찾아가서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고 포옹하는 등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자처했다. 극장 내 대다수를 차지한 여성 관객뿐만 아니라 어머니 관객과 남성 관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배우들이 매 상영관마다 “소셜!”하고 외치면 관객들은 “포비아!”라고 답하며 하나된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에 감독과 배우들이 일일이 찾아가는 서비스로 보답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진 <소셜포비아> 1주차 무대인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 단편 <필름>, 등 젊은 감각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수상 행진을 이어온 홍석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했다. 섬세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완성도를 높여 평단과 관객이 먼저 인정한 화제의 작품 <소셜포비아>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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