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충격,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리그레션>

아시아 최초 공개!

긴장감 최고조, 명품 스릴러 탄생!

제2의 <디 아더스> 호평!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그레션>이 지난 3일(토) CGV 센텀시티에서 아시안 프리미어 상영을 마쳤다. 스릴러 거장의 탁월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결말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주연: 에단 호크, 엠마 왓슨｜수입: (주)수키픽쳐스｜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

예측 불가능한 결말! 스릴러의 역사가 바뀐다!

제2의 <디 아더스> 탄생!

<리그레션>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아시안 프리미어로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미 영화제 공개가 결정되면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은 데 이어 상영시에도 역시 벅찬 기대감이 상영장을 가득 채웠다. 상영 후 관객들은 영화 전반에 걸친 압도적인 긴장감과 예측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결말에 최고의 찬사와 호평을 쏟아냈다.

당초 화제의 중심이 된 엠마 왓슨의 첫 성인 연기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엠마 왓슨은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과 색다른 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역을 맡은 에단 호크의 섬세한 열연은 관객들을 몰입시키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니콜 키드먼을 스릴러의 여왕으로 등극시키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알레한드로 감독의 전작 <디 아더스>에 비견될만한 명품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입소문 돌풍을 가열시키고 있다.

한편, <리그레션>은 앞서 제63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돼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평단과 대중의 연이은 호평 속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리그레션>은 1980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피해자는 있으나 범인이 없는’ 사건으로 전 세계를 미궁에 빠트린 미스터리한 실화를 다룬 스릴러이다. 스릴러의 거장 알레한드로 감독의 신작으로 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에단 호크와 엠마 왓슨의 피할 수 없는 연기 대결로 영화 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엠마 왓슨은 모든 사건의 발단이자 피해자인 천사 같은 소녀 안젤라 역을 맡아 기존에 볼 수 없던 과감함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단 호크는 피해자는 있으나 범인은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로 분해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충격적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아 영화의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두 배우의 열연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만들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그 누구도 상상조차 불가능한 충격적인 결말은 영화 팬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10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gression(리그레션)’이란?

역행/퇴행을 뜻하는 단어로, 정신분석학적으로 기억의 재생을 의미한다. 최면을 이용해, 충격을 유발했던 과거 사건을 다시 체험하게 해 무의식적으로 삭제한 기억을 되살리는 수사 방법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