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연인들이 공개하는 각양각색 연애 팁!

올 가을에는 연애하자!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여름 밤의 사랑이야기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이 연인들이 공개하는 각양각색 연애 팁을 공개했다. (감독 : 다니 드 라 오든│주연 : 프란세스카 콜로메르, 잔 코르넷│수입/배급 : 싸이더스│디지털 최초 개봉 : 9월 3일)

환한 미소로 어색함을 날려버리자!

도서관에서 재회한 옛 연인!

수백 년을 주기로 발견되는 로제 혜성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모인 여섯 커플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한 여름 밤의 러브 액츄얼리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이 연인들의 각양각색 연애 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도서관에서 재회한 옛 연인은 어색함을 환한 미소로 무마시키고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는 클럽으로 유명

디제잉을 보러 가자며 제안한다. 오랜만에 만난 옛 연인과 인사만 하고 헤어지기에는 뭔가 미련이 남는다면 이들처럼 만남을 끈을 좀더 지속시켜 보는 것도 하나의 기회일 듯.

우정은 우정! 사랑은 사랑! 양보는 없다!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두 친구!

오래된 우정일수록 견고할 것 같지만, 사랑에 앞에 우정은 없다. 함께 생활하며 여자보다는 우정이라고 외쳤던 두 친구는 어느 날 갑자기 소개받은 여자를 두고 경쟁을 시작한다. 서로 포기하라며 여자에게 잘 보기 위해 노래도 부르고, 함께 춤도 추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두 친구. 정말 마음에 드는 상대라면 우정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두 친구처럼 쟁취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연애의 팁.

첫사랑은 이루어질까?

소심함도 부끄러움도 모두 첫사랑 앞이기에 가능하다!

10대시절 한번쯤 해보는 첫사랑.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서툴고, 소심하고, 부끄러움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창피하지만 그런 모습 또한 그때에만 가능하다. 영화 속에서 첫사랑을 시작하는 10대 연인은 우스꽝스러운 겉모습 보다는 그 사람의 진심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영화에서처럼 진심을 보여준다면 그 어떤 첫사랑을 시작해도 상대방이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다양한 연인들의 각양각색 연애 팁 공개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은 올 가을 극장가에 연애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인들의 각양각색 연애 팁 공개로 화제를 모으는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은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개성 넘치는 여섯 커플들의 호연으로 9월 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