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흥행 신화를 자랑하는 배우 모건 프리먼이 올 가을, 단 하나의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제 7기사단>에 출연, 또 한번 흥행 불패를 이어갈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입: ㈜미디어로그 |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 주연: 클라이브오웬, 모건 프리먼 | 감독: 키리야카즈아키]

최고의 명품배우 모건 프리먼, 신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주로 50년 연기 내공 발휘

전 세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극찬 받으며 전설적인 존재감 입증!

<루시><오블리비언><다크 나이트 라이즈><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불패를 이어가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건 프리먼. 그가 영화 <제 7기사단>에서 신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의로운 ‘바톡’ 영주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제 7기사단>은 타락한 왕국, 절대 권력에 맞선 제 7기사단이 펼치는 최후의 전투를 그린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모건 프리먼이 맡은 ‘바톡’ 영주는 절대 권력의 횡포로 고통 받고 힘없는 이들을 위해 왕국을 바로잡으려는 인물이다. 그는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 7기사단을 이끌고 위대한 전투를 준비한다. 절대 권력에 맞서기 위한 신념이 확고한 ‘바톡’ 영주로 변신한 모건 프리먼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십분 발휘한다. 모건 프리먼은 ‘바톡’ 영주 역할을 맡아 50년 넘게 쌓인 연기 내공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것. 특히, 그는 “<제 7기사단>에서 ‘바톡’ 영주 역을 연기하며 즐거웠다.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졌고 관객들에게도 진심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부정 부패한 왕국에서 자신의 신념을 확고하게 선택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하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모건 프리먼은 <제 7기사단>의 주, 조연 배우를 비롯한 전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태프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바톡’ 영주를 따르는 ‘레이든’ 역의 클라이브 오웬은 “모건 프리먼은 오늘날 영화계의 전설이다. 그는 ‘바톡’ 역할에 필요한 무게감과 본질을 갖춘 배우다”라며 존경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모건 프리먼에 대해 “모건 프리먼의 연기를 보는 것과 거장의 경지에 오른 배우와 함께 일한다는 것은 항상 영광이다”라며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촬영 기간 동안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은 모건 프리먼의 완벽한 연기력은 영화 <제 7기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는 영화 <제 7기사단>은 2015년 9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