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장기하와 얼굴들), 이한철(불독맨션), 김형태(버스커 버스커) 등 뮤지션 뿐만 아니라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작사가 김이나까지!

삶 그 자체를 노래하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향한 존경과 찬사!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 11월 19일 재개봉, 동시기 개봉 다양성영화 예매율 압도적 1위를 기록(11월 18일 기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음악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국내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전세계에 쿠바 음악 붐을 일으킨 쿠바의 거장 뮤지션들이 펼치는 전설적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음악 영화 1위(페이스북 [무비패밀리] 선정)’를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음악 팬과 영화 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프로 연주자를 꿈꾸던 스무살의 나에게 ‘와, 깊은 음악이란 이런 것이구나.’라고 막연히나마 느끼게 해 주었던 영화_장기하(장기하와 얼굴들)”, “쿠바 음악에 대한 호기심으로 첫 장면과 마주하고, 쿠바행 항공편을 뒤지는 것으로 마지막 장면을 이어가게 만든 영화_이한철(불독맨션)”, “음악을 사랑한다면 꼭 '들어야'하는 영화_버스커 버스커 김형태” 등 국내 유명 밴드 뮤지션뿐만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 된 이브라임 페레르가 내 어깨를 감싸며 말한 게 기억난다. ‘우리 쿠바음악은 심장의 소리입니다. 심장이 있다면 우리 음악과 인연이 맺어질 겁니다!’ 그 보편적 공감력이 15년전 불어닥친 쿠바 월드뮤직의 글로벌 공습을 주도했다!_임진모 음악평론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음악은 그들의 삶이 지닌 굴곡과 시대에 의해 잃어버렸던 음악을 다시금 찾았다는, 먹먹한 감정이 담긴 ‘슬픈 드라마’_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음악평론가, “음악이 바로 삶이 되어버린 쿠바의 가난하고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모습... 어렸던 나는 그것이 이토록 경이로운 줄 미처 다 느끼지 못했다. 다시 눈물이 났다. 그 아름다움이 그대로라서_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우리가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꿈에 대한 열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_재즈 뮤지션 진킴(진킴 더 재즈 유닛)”, “매혹적인 선율과 진지한 탐구, 거듭되는 우연, 세계인의 열광이 뒤섞인 20세기의 마지막 쿠바 혁명_음악 웹진 [이즘] 편집장 이수호”, “누구 하나 빠짐없이,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든 이들의 눈은 시종일관 반짝였다. 아름다운 음악들과 아름다운 사람들_가수 정다영(트램폴린)”,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영화. 마지막 이브라힘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_가수 소수빈” 등 재즈 뮤지션들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아낌없는 찬사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이처럼 국내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열광적 지지 속 다양성영화 예매율 상위권을 선점하며 흥행 귀추를 주목케하고 있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찬사를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11월 19일 재개봉, 절찬상영중이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빔 벤더스 재단'의 작품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