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2월, 여심저격에 나설 훈남 배우들이 온다!

김민준 ∙도지한 ∙오종혁 – 강동원 – 강하늘!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의 배우 김민준, 도지한, 오종혁을 비롯 <검사외전>의 강동원, <동주>의 강하늘까지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남자 배우들이 2월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라 여성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감독: 구모│주연: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제공/배급: 오퍼스픽쳐스│개봉: 2016년 2월 25일]

2월 극장가 여심은 우리가 책임진다고 전해라 ~

사건을 추적하기 위한 최정예 특임대 대원으로 변신! <무수단> 김민준∙도지한∙오종혁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으로 컴백! <검사외전> 강동원

어둠 속 가장 빛나던 청춘 윤동주로 변신! <동주> 강하늘

 [출처: 네이버]

2월 극장가,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김민준, 도지한, 오종혁이 첫 번째 주인공. 김민준은 빈틈없는 작전 지휘 능력을 지닌 특전단 NO.1 에이스 ‘조진호’ 대위로 완벽 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으로 돌아온다. 영화 <마이웨이>와 <이웃사람>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도지한은 <무수단>에서 비밀 침투 작전의 북한군 리더 ‘최철’을 맡으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쓰릴 미], [그날들]과 KBS 2TV 드라마 [힐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원조 연기돌 오종혁은 ‘신유화’ 중위(이지아)의 오른팔이자 분위기 메이커 ‘유철환’ 중사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며 영화의 재미를 책임질 것이다.

이어 꽃미남 사기꾼으로 돌아온 강동원은 지난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을 통해 막춤과 콩글리쉬 등 그동안 잘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을 연기한 강하늘은 순수한 매력부터 신념에 가득 찬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2월 스크린 접수에 나선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특임대 대원으로 변신한 김민준, 도지한, 오종혁이 선보이는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은 오는 2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