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비 블루' 전주국제영화제 통해 베일 벗다! 감독들과 함께한 뜨거웠던 현장 공개!

by burning posted May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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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블루>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화려하게 연
로버트 뷔드로 감독 &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
개막작 기자회견 & 시네마 클래스 공개!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기대감을 높인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버트 뷔드로, 주연 | 에단 호크, 수입/배급 | 그린나래미디어㈜]가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막작 기자회견과 시네마 클래스를 개최했다.



“한국 사람들 영화와 음악에 대한 열정 있다!” 로버트 뷔드로 감독,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
<본 투 비 블루>에 대한 국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쏟아져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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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기자회견, 시네마 클래스 현장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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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인스타그램ㅣ



오는 6월 개봉하는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로버트 뷔드로 감독과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이 전주를 찾아 열기를 더했으며 로버트 뷔드로 감독은 개막작 기자회견을 통해 “<본 투 비 블루>를 개막작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참석한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은 “벌써 한국 방문이 네 번째이다. 한국 사람들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열정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 현장에 참석한 로버트 뷔드로 감독과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은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탄했으며 특히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은 직접 영화 속에 수록된 “Let’s get lost”,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연주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지난 30일(토) 오후 5시 30분 상영 후 진행된 <본 투 비 블루> 시네마 클래스에는 황덕호 재즈 평론가와 로버트 뷔드로 감독,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이 자리해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쳇 베이커’역에 에단 호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로버트 뷔드로 감독은 “재즈를 너무 좋아했다. 쳇 베이커의 삶에 큰 매력을 느꼈는데 마침 에단 호크가 평소 ‘쳇 베이커’를 아주 좋아하고 오래 전부터 영화 계획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단 호크는 단번에 나의 제안을 수락했고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이 운명처럼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단 호크는 몇 개월 동안 완벽한 ‘쳇 베이커’로의 변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했으며 그 결과, 모두가 놀랄만한 연기를 보여줬다.”며 “그의 섬세한 노력에 모든 제작진들이 감탄했다.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영화의 무드를 더하는 재즈의 향연에 대해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은 “50여년이 지난 지금 관객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편곡했다. ‘쳇 베이커’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 관심 없는 사람까지 모두 듣기 좋은 곡들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형적인 전기 영화와 다른 흐름과 독창적인 편집에 대해 로버트 뷔드로 감독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전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네마 클래스가 끝난 후 관객들은 “여러 말 필요 없이 6월에 국내 개봉한다니 다들 꼭 보시길”(tae****), “쳇 베이커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에단 호크에게 세상에서 가장 값진 걸 찾아서 주고 싶은 심정. 촬영 전 녹음했다는 음악들은 영화의 내러티브에 잘 녹아있을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매우 훌륭하다.”(ellieohe****), “아 정말 좋았다. 영화관에서 개봉하면 또 봐야지.”(fromes****), “음악과 담배로 시작해서 음악과 담배와 blue로 끝나는 정말 재즈 같은 영화! 에단 호크의 연기가 굿굿굿.”(originalit****) 등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가 주는 짙은 여운과 애틋한 감성에 매료되었음을 드러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몰이에 나선 <본 투 비 블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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