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울컥 솟구치는 눈물과 묵직한 울림 예고!
강렬한 포스터와 감동의 30초 예고편 전격 공개!
 

<워낭소리>, <울지마 톤즈>의 뒤를 이을 다큐버스터 <목숨>(개봉: 12월4일 | 제공/배급: 필라멘트픽쳐스│제작: 비트윈픽쳐스│감독: 이창재)이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30초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강렬한 비주얼로 마음을 뒤흔드는 울림을 예고하는 포스터!
울컥 솟구치는 눈물과 가슴 벅찬 감동의 30초 예고편!
 
호스피스에서 머무는 시간 평균 21일, 우리들의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나는 감동 드라마 <목숨>이 메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메시지의 강렬함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평안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인물의 심장에 놓여진 손과, 힘없이 늘어진 손을 간절하게 꽉 쥔 손이 뭉클한 감정을 전하는 한 편,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우리의 마지막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라는 카피를 통해 누군가가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을 담았음을 알려준다. 포스터에 담긴 이미지 만으로도, 영화에서 직접 목격할 누군가의 죽음을 통해, 사는 게 좋은 것이라는 것을 잊은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깊은 울림의 이야기임을 예고하기에 충분하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 속에서는 임종을 맞이하는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환자들이 임종을 맞이하고, 또 그들과 헤어짐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겨있다.

이를 통해 영화 속 호스피스 병동에서 벌어지는 죽음이 나와 무관한 이야기가 아닌, 사는 동안 누구나 한번씩 마주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한다. <목숨>의 예고편이 보여주는 모습은 생생한 죽음을 목격하는 강렬한 충격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기쁜 고민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가슴 벅차다. ‘슬픔 뒤에 우리는 얻는다.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의 기적’이라는 카피와 함께 마지막까지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모습은 마음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뜨거운 눈물과 “산다는 것”의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호스피스에서 1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살아간다는 찬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해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기꺼이 내어준 출연자들의 선물과도 같은 영화 <목숨>은 메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감동과 깊은 울림을 예고하며, 12월 4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따뜻하고도 뭉클한 위로를 안겨줄 예정이다.

 
시놉시스
남은 시간 평균 21일.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곳, 호스피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 마지막을 준비한다.
 
사십대 가장 박수명, 두 아들의 엄마 김정자, 수학 선생님 박진우 할아버지와 쪽방촌 외톨이 신창열이 이 곳에 있다.
이들이 두고 떠나야 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 어렵게 장만한 집, 따끈한 짜장면 한 그릇과 시원한 막걸리 한 모금.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임종 앞에서야 진심으로 사랑하며 마치 처음인 듯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슬픈데 웃음도 나고 겁나는데 따뜻하기도 하고, 가족이 생각나고 오늘이 소중해지고 괜히 반성하게 되는 시간.
임종을 통해 보게 되는 살아있다는 것의 기적.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난다.

12월 4일, 사는 게 좋은 걸 잊어버린 당신에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