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사랑이라면…?
 

사랑한다면, 그린라이트를 켜줘!
연애 공감 100% 명장면, 명대사 공개
 
203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애공감 100% 로맨스 무비 <왓 이프>가 달콤한 로맨스 공감 지수를 높이는 명대사, 명장면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감독: 마이클 도즈 / 주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조 카잔 / 수입: ㈜미디어로그 /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듯한 긴장감 자아내는 명장면,
사랑의 공감 지수 200% 높이는 촌철살인 명대사 전격 공개!

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을 그린 두근두근 로맨스 무비 <왓 이프>가 2030 여성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명대사, 명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두근두근 짜릿한 탈의실

샨트리의 드레스를 함께 보러 간 월레스와 샨트리. 샨트리는 마음에 쏙 드는 빨간색 드레스를 발견했지만 유일하게 44사이즈만 남았다. 44사이즈가 맞냐는 직원의 도발에 호언장담하며 맞다고 대답했지만, 드레스를 입어보다가 몸에 끼는 불상사를 당하고 만다. 마침 탈의실 밖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월레스는 그녀의 부름에 좁은 탈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숨이 닿을 만큼 좁은 거리, 서로가 눈을 감을 때 상대를 바라보는 미묘한 눈빛은 밀도 높은 긴장감과 짜릿함을 자아내며 두 남녀의 떨리는 숨소리만으로 명장면, 명대사로 선정되었다.

# 사랑과 우정 사이, 선을 넘을까?

서로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두 남녀. 샨트리는 월레스를 향해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자 연인인 벤이 있는 더블린으로 간다. 하지만 벤을 만나봐도 오히려 월레스에 대해 커져버린 자신의 마음만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벤을 만나기 위해 더블린으로 떠난 샨트리의 소식을 듣게 된 월레스는 더 이상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판단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진 채 서로의 앞에 선 두 남녀, 그리고 월레스는 고백한다. “널 이성으로서 좋아해. 그게 범죄는 아니잖아. 범죄라면 너도 무죄는 아니야!” 다정하고 부드러운 순정남 월레스가 처음으로 내비치는 진심 어린 이 말은 짝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깊이 공감할 만한 로맨틱한 대사였다. 그가 내뱉은 이 대사는 그와 그녀의 관계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안은 채 명장면, 명대사로 손꼽혔다.

# 사랑, 우정 둘 다 아닌 바로 너!

승진 제안을 받고 대만으로 발령받은 샨트리. 떠나는 그녀를 위한 친구들의 송별회가 열리고 송별회의 마지막 친구로 그녀를 찾은 월레스. 굳은 결의가 돋보이는 그의 눈빛에 두 남녀는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나눈다. 지난 고백 이후 친구도 연인도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가 되어버린 두 사람. 월레스는 그동안 두려움에 피해왔던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고백한다. “너를 만난 건 내 생애 최고의 사건이었어. 난 이대로 끝내기 싫어!” 우정과 사랑이라는 양분의 선택지에서 ‘샨트리’라는 새로운 답안을 찾아낸 월레스. 한 여자만을 향한 순정남 월레스의 답안은 여심의 감탄과 감동을 자아낸다. 과연, 이 고백을 통해 두 남녀가 새로운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잔뜩 품은 채 마지막 명장면, 명대사에 선정되었다.

이렇게, 사랑에 빠진 남녀의 솔직한 속마음을 가득 담은 명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명장면으로 가득한 로맨스 무비 <왓 이프>. 영화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진솔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공감할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애공감 100% 로맨스 무비 <왓 이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해 올 겨울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