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메가박스 안산' 비롯 멀티플렉스 극장 문 열렸다! 관객들의 자발적 힘으로 상영관 확대!

by 모음플래닛 posted Nov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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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세월호’ 이야기
 

‘메가박스 안산’ 전격 상영 확정!
드디어 멀티플렉스 극장 문 열렸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상영관 확대’ 화제!

다이빙벨_메인포스터.jpg


한국 사회 최악의 비극적인 사고 ‘4.16 세월호 참사’에 관한 전혀 새로운 사실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 하반기 극장가 필견의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 | 제작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 제공 ㈜다이빙벨 | 배급 ㈜시네마달)이 빗발치는 관객들의 상영관 확대 요청으로 단원고가 위치한 ‘안산’을 비롯,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에서의 상영이 확정되어 더욱 거센 흥행세를 예감케 하고 있다.


“안산 시민들이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메가박스 안산, 평택, 백석, 영통 극장 <다이빙벨> 상영 확정!
단체관람 및 대관상영 문의 쇄도! 더욱 거센 흥행 돌풍 예감!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전국 스크린 수 19개관, 평균 상영횟수 42회로 단 5일 만에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주말 극장가 연이은 매진 세례를 기록, 극장 접근성이 낮은 지방 관객들이 서울로 ‘영화 상경’을 오는 등 그야말로 진풍경을 선사한 <다이빙벨>에 일부 독립/예술 극장에서는 ‘<다이빙벨> 종일 상영’이라는 획기적인 상영을 진행하며 영화의 열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빗발치는 단체관람/대관상영 문의를 얻고 있는 <다이빙벨>은 관람을 원하는 관객수에 비해 상영관이 턱없이 부족하여 관객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지방에 거주 중인 관객들은 직접 극장으로 전화를 걸어 <다이빙벨>의 상영 계획에 대해 묻는 등 그야말로 ‘자발적 홍보대사’를 자청해 주고 있다.


이렇듯 높은 좌석 점유율, 빗발치는 상영관 확대 요청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다이빙벨>이 여세를 몰아 멀티플렉스 극장인 ‘메가박스’ 에서의 상영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이빙벨>은 오는 10월 30일 목요일부터 메가박스 안산을 비롯한 메가박스 평택,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영통 극장에서 상영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가장 많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안산 지역에서의 상영을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룬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러한 상영 소식이 전해지자 관객들은 “안산에서의 상영,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 인증샷 올리도록 할게요”, “첫 주에 열심히 예매해서 본 보람이 있네요”, “어떤 분이 안산에서 상영이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냐며 너무 분통해 하셨었는데, 참 잘됐습니다”, “안산 시민들이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등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해주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기간 내에 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의미 있는 상영관 확대를 이루게 된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한국 독립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판도를 개척해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ivingbell_still11.jpg


★★★ REVIEW ★★★

우리 사회가 어떤 상태인지, 이 자본주의 체제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보여주고 있는
아주 중요한 영화다. 감독의 노고와 용기, 올곧음에 경의를 표한다.
- <사탄탱고> <토리노의 말> 벨라 타르 감독

<다이빙벨>과 같은 영화에 우리는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이 비극을 우리가 잊어버릴 때, 비극은 점점 더 많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 <정원사> <대통령>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영화를 통해 역사의 한 장면을 직접 목격하는 경이로움
- <액트 오브 킬링> <침묵의 시선>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정부의 무능함과 미디어의 공모를 비판하고
진실을 파헤치려는 노력을 설득력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
- Variety(버라이어티)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던지는 과감한 질문!
- Screendaily(스크린데일리)

눈 먼 나라의 눈 먼 국민이 되지는 않겠다.
- 소설가 이외수

정상적인 국가에서라면 영화로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할 내용이다.
-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한국 사회에서 ‘세월호 사건’에 관한 진실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수작
- ‘나우필름’ 이준동 대표

‘4.16 세월호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품었던 많은 의문들을
<다이빙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이 영화와 함께해주길 바란다.
-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영화 <다이빙벨>은 한낱 잠수종이라는 장비 이야기가 아니라
세월호의 진실에 근접하고자 하는 하나의 경로이다.
진실을 만천하에 기록하는 일로 본격적인 진실구조활동에 나선 것
- 서해성 소설가

수없이 오염된 언어를 뒤집고,
바다 밑 속에 가라앉아버린 진실을 캐내기 위해 노력한 그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마치 물 속에 있는 듯 보는 내내 숨이 막혔다.
현장을 지켰던 취재팀, 그들의 진정성에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
- KBS 이강택 PD


<다이빙벨>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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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ingbell_still01.jpg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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