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퓨리>

엇갈린 인연 속 애틋한 두 남녀!
전쟁터 속에 피어난 운명적 사랑!
로건 레먼 로맨스 스틸 공개!

2014년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호평 받으며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퓨리>가 로건 레먼의 로맨스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 |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 출연 :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탈]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순간”
치열한 전쟁터 속 피어난 노먼과 엠마의 운명적 사랑!
로건 레먼의 로맨스 스틸 공개!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리얼한 전쟁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퓨리>가 치열한 전쟁터 속에서 피어난 운명적 사랑을 담은 로건 레먼의 로맨스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로맨스 스틸에는 치열한 전쟁터 속 엇갈린 인연의 두 남녀 노먼과 엠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리더 워 대디에 의해 냉혹한 전쟁의 현실에 내몰리는 노먼. 워 대디를 따라 들어간 독일 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만난 엠마에게 첫 눈에 반한 노먼은 치열한 전쟁터 속에서 잠시나마 긴장을 내려놓고 원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에게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끼는 두 사람은 잠깐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노먼은 운명적 사랑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다. 특히 평온한 얼굴로 피아노를 치는 로건 레먼의 모습은 기나긴 전쟁으로 지친 워 대디와 두려움에 휩싸였던 엠마에게 평화로운 여유를 전해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훈훈함을 전한다. 로건 레먼은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언어가 다른 상황에서 서로 감정만으로 소통해야 했다.”며 리얼한 전쟁영화 속 현실적이면서도 애틋한 로맨스 장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렇듯 치열한 전쟁터에서 만난 노먼과 엠마의 운명적인 로맨스까지 담은 영화 <퓨리> 속 두 사람의 엇갈린 인연과 애틋한 로맨스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탱크 ‘퓨리’를 소재로, 불가능한 전투로 향하는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퓨리>.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전개, 스펙터클하고 규모감 있는 스케일을 비롯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퓨리>는 11월 20일 개봉, 거센 흥행세를 일으키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 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 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 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