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앤 더머 투(to)>

‘연예가중계’에 나타난 ‘바보, 더 바보’!
짐 캐리 – 제프 다니엘스 콤비,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 전하다!

     이 시대 최고의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의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짐 캐리 – 제프 다니엘스,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하다!
바보와 더 바보의 유쾌발랄 인터뷰 현장 대공개!

관람객들의 강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덤 앤 더머 투(to)>의 히어로,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토),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전설의 바보 콤비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속편 제작에 참여했다는 말을 전해 기다리던 관객들을 더욱 뿌듯하게 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던 개그 하나 치기 위해 20년간 환자 행색을 한 로이드 설정에 관해 짐 캐리는 감독이 생각해 낸 아주 매끄러운 연결고리라고 칭해 전편과 조화로운 속편을 위해 감독과 배우들이 수없이 고민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제프 다니엘스는 “재미있는 사실은 저희가 20년 동안 철이 안 들었다는 거죠” 라며 전편과 변함없는 ‘덤 앤 더머’ 콤비의 모습을 예고해 기다리던 팬들을 기대감에 더욱 들뜨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짧은 인터뷰에서도 짐 캐리 특유의 유머 감각은 두드러졌는데, 한국 방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제트기를 제공해줄 때 갈게요. 안전을 위해 무장경비도 필요해요.” 라며 마치 로이드와 같은 얼굴로 대답을 해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함께 있던 제프 다니엘스까지 웃게 만들었다. 또한, 리포터가 선물한 한국의 전통 탈을 얼굴에 써보기도 하고, 입을 움직이기도 하며 매우 마음에 들어 해 지켜보던 국내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여기에, 리포터가 알려준 ‘덤 앤 더머’의 한국어 버전인 ‘바보, 더 바보’를 서툰 발음으로 열심히 따라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국내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 전설의 바보 콤비 <덤 앤 더머 투(to)>의 바보, 더 바보는 오는 11월 27일 국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기다림은 끝났다! 웃다가 자빠질 그날이 온다!

오로지 개그 하나만을 치기 위해 20년 동안 환자인 척 했던 로이드. 해리를 완벽히 속이고 임무를 완수한 그는 가뿐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가게 되고 뜻밖의 엽서를 한 장 받게 된다. 그 엽서의 내용은 해리의 옛 연인, 프리다 펠처로부터 아이가 생겼다는 것. 그들은 아이가 생긴다는 말에 너무 좋아하지만, 알고 보니 그 엽서는 20년 전에 보내진 것이었다. 로이드와 해리, 전설적 바보 콤비는 20년간 모르고 지냈던 딸의 행방을 찾아 웃다가 쓰러질 여정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