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앤 더머 투(to)>

대한민국도 빵빵 터지다!

웃지 않고 못 배기는

명장면 BEST 3 대공개!

이 시대 최고의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명장면 BEST 3를 공개해 화제다.

BEST  1. 전설의 바보 콤비라지만… 이렇게까지 바보였어?!

전설의 바보 콤비의 화려환 귀환 <덤 앤 더머 투(to)>의 첫 번째 명장면은 아무래도 역대급 바보콤비인만큼 관객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상상 초월 바보짓이다. 딸의 존재를 알게 된 로이드와 해리는 해리의 전 연인인 프리다 펠쳐에게서 반송된 딸의 편지를 받아 봉투에 적혀있는 주소지로 찾아간다. 지도를 꼼꼼하게 살펴가며 돌고 돌아 드디어 도착한 딸의 집. 벨을 누르고 누군가 나오는데, 딸이 프리다 펠쳐와 똑같이 생겼다! 알고 보니 편지 봉투에 표기된 주소를 잘못 보고 반송 주소로 다시 되돌아 간 로이드와 해리. 명장면 BEST 1으로 뽑힌 이 장면에서 로이드와 해리는 바보로서의 진수를 보여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음은 물론, 바보인 줄은 알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멍청한 행동에 관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BEST  2. 자판기 인간의 변신은 무죄! 또 어디에 숨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예고편에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덤 앤 더머 투(to)>의 자판기 인간이 본편 속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으며, 의외의 장소에서 툭 튀어나와 많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바로 자판기 인간이 아닌 돌기둥 인간으로 본편 속에 첫 등장하는 장면이 명장면 BEST 2로 뽑혔다. 특히, 자판기 인간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닌 극 중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속속 등장할 예정이니 두 눈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볼 것!

BEST  3. 로이드와 해리의 매력은 바로 무한한 장난 속에 있다! 짓궂은 바보들의 장난 퍼레이드! 

로이드와 해리는 멍청한 만큼 천재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위해 각종 장난을 준비하는데, 예고편에 등장했던 것과 같이 로이드가 20년간 병원에서 중환자 행세를 한 것도 바로 해리를 속이기 위한 것. 이 외에도 <덤 앤 더머 투(to)>에는 이 못 말리는 바보 콤비들의 무한한 장난들이 등장한다. 특히, 딸을 찾는 여정 중 만나게 된 트래비스에게 특별한 폭탄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 장면이 바로 명장면 BEST 3로 뽑혔다. 그가 자는 방에 수십 개의 폭죽을 설치해두고 불을 붙이기 직전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의 로이드와 해리는 20년이 지나도 전혀 변함 없는 장난꾸러기 모습을 보여줘 이들만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무한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장난을 칠 때만 되면 천재로 돌변하는 역사적 바보 콤비가 <덤 앤 더머 투(to)>에서 어떤 장난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본편을 관람한다면 절대 웃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명장면 BEST 3를 공개한 <덤 앤 더머 투(to)>는 전국 극장가를 웃음으로 뒤집는 중이다.

 

기다림은 끝났다! 웃다가 자빠질 그날이 온다!

오로지 개그 하나만을 치기 위해 20년 동안 환자인 척 했던 로이드. 해리를 완벽히 속이고 임무를 완수한 그는 가뿐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가게 되고 뜻밖의 엽서를 한 장 받게 된다. 그 엽서의 내용은 해리의 옛 연인, 프리다 펠처로부터 아이가 생겼다는 것. 그들은 아이가 생긴다는 말에 너무 좋아하지만, 알고 보니 그 엽서는 20년 전에 보내진 것이었다. 로이드와 해리, 전설적 바보 콤비는 20년간 모르고 지냈던 딸의 행방을 찾아 웃다가 쓰러질 여정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