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여심 브레이커 이민호 強烈アクションでスクリーン掌握女心ブレイカー　イ・ミンホ

by 모음플래닛 posted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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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꿈을 향해 비상하는 밑바닥 청춘열연

全身で夢に向けて飛翔する底辺青春熱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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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부터 <상속자들>까지 TV드라마에 서 재벌가의 상속자를 연기할 때조차도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왔었다. 하지만 <강남 1970>에서 이민호는 고아 출신 밑바닥 캐릭터의 거친 매력을 대형 스크린으로 밀어 붙이며 여러모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눈동자 한구석, 물기 어린 표정이 배어나는 특유의 감성 연기를 유지한 채로 그는 달콤한 대사 대신 거친 욕설을 내뱉는다. 우산부터 도끼까지 손에 잡히는 건 다 무기로 삼고, 길고 유연한 신체의 장점을 100% 활용해 마음껏 도약하고 거침없이 내리꽂는 그의 생생한 액션연기는 우리가 알던 이민호를 잊게 만든다. 욕망과 의리, 배신이 교차하는 땅을 향한 전쟁터에서,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가지려 했던 ‘김종대’는 배우 이민호에게서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는 이민호의 거친 남성성은 낯설지만 반가운 매력으로 가득하다.

더 버닝(The Burning)은 수도권 유명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과월호 구입은 www.burningshop.kr에서 가능합니다.

俳優イ・ミンホは『花より男子』から『相続者たち』まで、ＴＶドラマ}で財閥の御曹司を演じる時でさえ、柔らかい男性美を表現してきた。しかし『江南1970』でイ・ミンホは、孤児出身のどん底キャラクターの荒々しい魅力を大型スクリーンに映し出し、様々な新しい姿を見せてくれる。瞳の片隅、潤みを帯びた表情がにじみ出る特有の感情表現を維持したまま、彼は甘い言葉のかわりに、乱暴な罵声を吐き出した。傘から斧まで、手が掴むものすべてを武器として使い、長く柔軟な身体の長所を100パーセント活用し、存分に跳躍しためらいなく放つ彼の生き生きとしたアクション演技は、私たちが知っているイ・ミンホを忘れさせる。欲望と義理、そして裏切りが交差する土地をめぐる戦場で、家族のためにすべてを手に入れようとしたキム・ジョンテは、今まで俳優イ・ミンホには見ることの無かった新たな姿で観客に驚きを届けてくれるだろう。スクリーンを縦横無尽に駆け回るイ・ミンホの荒々しい男性像は不慣れだが嬉しい魅力でいっぱい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