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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사전 2: 세계경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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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사전 2: 세계경제편

저자 정재학 | 출판사 길벗

l9788975608391.jpg서브프라임 이후 세계경제가 궁금하다면? 중요한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삽화로 알기 쉽게 풀어낸 [경제 상식사전] 제2탄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그림, 최신 도표와 함께 설명하여 경제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경제 상식사전』제2권 "세계경제"편. 제1권에서 경제용어와 경제상식을 알아가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제2권에서는 더 나아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계속되는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불거져 나온 어렵고 복잡한 금융 용어와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본문은 경제상식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15문항)를 실어 자신의 경제지식을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한 뒤,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엄선해 보여준다. 교양, 취업, 재테크에 꼭 필요한 토픽들을 기초상식, 세계경제 핫이슈, 해외투자, 환율ㆍ금융 상식으로 나누었으며, 경제용어가 생겨난 배경이나 역사적인 이야기는 '토막상식'으로 따로 구성해 지식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세 최대 은행가 메디치 가문, 선물거래의 매카인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불로온 플라자 합의, ABS와 MBS, 레버리지, 메도프 다단계 금융사기, 검은 백조의 저주 등 세계경제의 기본이 되는 국제통화제도와 환율제도는 물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다양한 금융사건들을 소개한다. 뒤이어 알상하이 선전지수와 항셍지수, 버링허우, 인도증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센섹스지수와 나프티지수 등 알아두면 돈 되는 해외투자 정보를 꼼꼼하게 실었다.                               

 

 

서브프라임, 키코, MBS, CDS 등…
외국어 같은 경제신문을 술술 읽게 만드는 『경제 상식사전』2탄!

길벗출판사의 『경제 상식사전』은 경제신문을 스포츠신문처럼 술술 읽게 해주는 책이다. 그 효과에 힘입어 10만 부를 돌파했고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탄을 읽은 독자들은 출판사에 후속작을 요청했고, 곧이어 2탄을 출간하게 되었다.
『경제 상식사전 2 ― 세계경제편』은 서브프라임 이후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핵심을 담은 책이다. 신문과 TV에 오르내리는 서브프라임, 키코, MBS, CDS 등 암호 같은 경제용어를 풀어줄 뿐 아니라, 위기의 원인과 결과까지 짚어준다.

서브프라임 이후 환율ㆍ금융 상식, 해외투자 정보까지 총정리!
경제 왕초보도 이 책으로 세계 금융위기를 진단한다!


『경제 상식사전 2 ― 세계경제편』은 ‘미네르바는 왜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공격했을까?’ ‘스필버그가 금융사기에 휘말린 사연은?’ ‘강만수 장관이 뉴욕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이유는?’과 같이 신문 사회면과 경제면에 오르내리는 흥미진진한 내용을 왕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중요한 경제 상식을 재치 있는 삽화로 이미지화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총 4개의 마당으로 목차를 구성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마당 - 아는 척하기 딱 좋은 세계경제 기초상식
둘째마당 - 세계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셋째마당 - 알아두면 돈 되는 해외투자 정보
넷째마당 - 경제를 읽는 힘, 환율과 금융 상식

경제가 어렵다는 편견은 NO!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아고라 경제방 고수!

세계 금융위기가 전개되면서 우리를 골치 아프게 했던 것 중 하나는 어렵고 복잡한 금융 용어와 개념이다. 이 책은 본문에서 다룬 중요하거나 궁금한 용어를 한 번 더 정리하는 30초 용어복습 코너를 마련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신문이나 책을 읽다가 궁금한 용어가 생기면 별책부록 최신 세계경제 용어집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경제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괜히 어려운 책 골랐다가 고생하지 말고, 이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어보라! 아고라 경제방에 올라온 글을 단번에 해독할 수 있는 상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마당 아는 척 하기 딱 좋은 세계경제 기초상식
001 골드미스의 천생연분, 최초의 은행가 골드스미스 씨!
002 은행은 벤치에서 유래한 말? 중세 최대 은행가 메디치 가문!
003 월스트리트를 쥐고 흔드는 유대인 자본
004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는 금융 선진국!
「토막상식」 《하멜 표류기》 쓴 하멜이 바로 동인도회사 직원!
005 세계 최초이자 최악의 버블, ‘튤립 투기’ 사건
006 유럽 왕족도 무릎 꿇린 금융 황제 ‘로스차일드’
「토막상식」 한 병에 5억원 하는 와인, 로스차일드가 만들었다고?
007 19세기의 월스트리트는 런던의 ‘롬바드 스트리트’
008 ‘월스트리트’, 인디언을 막기 위한 나무 울타리가 있던 길
009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시작되다
「토막상식」 미국 증권거래의 마이너리그, 아멕스(AMEX)
010 에디슨이 세운 GE, ‘다우지수’의 유일한 원년 멤버!
「토막상식」 삼성, LG는 ‘다우지수’도 인정한 우량주!
011 각종 음모론의 중심지, 미국 중앙은행 ‘FRB’
012 전 세계 금리 내 손 안에 있소이다! ‘FOMC’
013 월가의 주피터라 불렸던 사나이, ‘J.P.모건’
014 역사는 반복된다? ‘1929년 세계 대공황’
015 최초의 금융 피라미드 사기꾼, ‘찰스 폰지’
016 뭐니뭐니 해도 금이 최고! ‘금본위제’
017 모든 화폐는 달러로 통한다! ‘브레튼우즈 체제’
018 더 이상 바꿔줄 금이 없다! ‘스미소니언 체제’
019 세계 금융위기의 씨앗을 뿌린 ‘킹스턴 체제’
020 MB, 미국 뒤통수를 치다? ‘신브레튼우즈 체제’
021 파생상품 거래소의 시초, 17세기 일본의 도지마 쌀 거래소
「토막상식」 기원전 6세기, 철학자 탈레스의 올리브 선물거래
022 ‘선물거래’의 메카,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023 미국발 금융위기의 주범, ‘파생상품’은 왜 생겨났을까?
024 미래의 위험을 피하려고 만든 ‘선물?옵션’이 위기를 키우다!
025 '스와핑'의 원조는 세계은행과 IBM! '스와프'
026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고 간 두 차례의 '오일 쇼크'
027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불러온 '플라자 합의'
028 세계 최초의 펀드, 영국의 '해외 식민지 정부 신탁'
「토막상식」 수익률 214%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최초 펀드
029 영국은 왜 유로화를 안 쓸까? 탄생 10주년 맞은 '유로화'
「토막상식」 중동판 ‘유로화’ 생길까?

둘째마당 세계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030 금융위기의 시작은 ‘투자은행’!
031 이 모든 게 ‘미국의 부동산 거품’ 때문이다!
032 집값 조금 떨어졌다고 이 난리? ‘서브프라임 모기지’
033 ‘리먼브라더스’가 한국회사 될 뻔! 월스트리트 5대 투자은행의 몰락
「토막상식」 노무라증권, 단돈 2달러에 리먼브라더스 인수!
034 ‘메가톤급 금융사고’, 어떻게 생겨났나?
035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에게나 빌려줍니다! ‘ABS’와 ‘MBS’
036 리먼브라더스와 메릴린치가 저질 파생상품 팔고 쫄딱 망한 사연, ‘CDO’
037 베어스턴스를 무너뜨린 지렛대 효과, ‘레버리지’
038 미국 채권보증업체 ‘암박(Ambac)’의 부실, 세계경제를 압박하다!
039 AIG 생명보험 가입자가 한꺼번에 죽을 확률보다 더 높은 ‘CDS’ 부도 확률!
040 ‘키코(KIKO)’에 KO된 중소기업들!
041 미국발 금융 위기의 첫 희생양, ‘아이슬란드’!
042 ‘한미 통화스와프’, 미국은 300억 달러 주고 무엇을 받았을까?
043 세계 금융위기로 체면 구긴 신용정보회사 무디스, S&P, 피치
044 강만수 장관이 뉴욕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이유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045 ‘G7’의 시대 가고 ‘G20’의 시대 온다
046 외환투자가들이 매일 눈여겨보는 ‘역외선물환시장(NDF)’
047 세계경제에 ‘공포’가 시리즈로 몰려온다
048 스필버그도 당했다! ‘메도프 다단계 금융사기’
049 부실자산 해결사로 다시 주목받는 ‘배드뱅크’
「토막상식」 부실은행 보호하는 정부의 울타리, 링펜스
050 이론과 통계가 통하지 않는 세계경제 위기, ‘검은 백조’의 저주?
051 ‘탄소배출권’ 사고팔아요!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거래소( ECX)
052 어려운 경제, 공짜가 대세다! ‘프리코노믹스’

셋째마당 알아두면 돈 되는 해외투자 정보
053 해외펀드, ‘묻지마 투자’는 그만!
「토막상식」 ‘월드 증권거래소’에서 미국은 38만원, 한국은 달랑 2만원!
054 중국 주식 사려면 자격이 필요?
055 중국펀드, 뜨겁고 빨간 것에 주목하라! ‘홍콩H주’와 ‘레드칩’
056 중국 주가 오르는데 왜 내 펀드만 마이너스? ‘상하이?선전지수’와 ‘항셍지수’
057 난 소중하니까요! 중국의 무서운 신세대, ‘버링허우’
058 아시아 최고(最古) 증권거래소,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BSE)’
「토막상식」 뭄바이, 봄베이? 캘거타, 콜카타?
059 인도 증시를 한눈에! ‘센섹스지수’와 ‘니프티지수’
060 세계경제 위기로 희비가 엇갈린 인도와 중국
061 인도는 왜 ‘IT 기술’이 발전했을까?
062 중국의 ‘만만디’보다 더 무서운 인도의 ‘힌두리스크’
063 아직 10살도 안 된 베트남 증권시장! ‘VN지수’
064 중국, 게 섰거라! 리틀차이나 베트남이 간다! ‘도이머이 개혁’
065 베트남펀드 인기, 다 이유가 있었다!
066 4대 문명의 발상지가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치미아(CHIMEA)’
067 세계 2위 증권시장은 역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와 ‘토픽스지수(TOPIX)’
068 소니와 혼다 키워낸 일본 벤처기업의 산실, ‘자스닥(JASDAQ)’
069 이제 ‘브릭스(BRICs)’는 잊어라, ‘이크스(ICKs)’가 뜬다!
070 러시아와 브라질,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러브’ 시장
071 ‘이머징마켓’도 가지가지! 세계경제의 다극화
072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 ‘이미아(EMEA)’
073 무서운 슈퍼루키, ‘프런티어마켓’
074 세계인의 먹을거리, ‘라틴아메리카’가 책임진다!
075 세계 석유?천연자원의 보물창고, ‘중동?아프리카 시장’
076 제2 금융위기 화약고 ‘동유럽’? 온 유럽이 떨고 있다!

넷째마당 경제를 읽는 힘, 환율과 금융 상식
077 환율, 외국돈과 바꾸는 한국돈의 가치
078 왜 환율을 알아야 할까? 환율은 경제의 바로미터!
079 와타나베 부인 물럿거랏! 스미스 부인 나가신다! ‘캐리 트레이드’
080 이제 한국도 내신 1등급 국가! ‘FTSE?MSCI 선진국지수’ 편입 눈앞!
081 자기자본비율 8%에 목숨 건 은행들! ‘BIS비율’
「토막상식」 중소기업 돈 빌려 쓰기 어렵게 만드는 신바젤협약!
082 금리 ‘0%’여도 돈 안 빌려 써요! ‘유동성 함정’
083 은행이 돈을 못 만들면 ‘돈맥경화’에 걸린다? ‘지급준비금’
084 한국은 ‘외환보유액’ 세계 6위! 얼마나 있어야 안심할까?
085 환율 적정한지 보려면 햄버거 먹어보는 것이 지름길!
「토막상식」 정크푸드 햄버거 판매 부진에 빅맥 지수까지 수난!
086 24시간 해가 지지 않는 세계 외환시장, 그 중심지 런던!
087 매일 매일 변하지 않는 환율도 있다!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
「토막상식」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까지! 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천사!
088 달러에 ‘말뚝’ 박아 둔 홍콩! ‘페그제’
089 중국도 변동환율제로 간다! ‘복수통화바스켓제’
090 미네르바가 공격한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스무딩 오프레이션’
「토막상식」 조지 소로스, 영국 왕실 돈으로 영국 중앙은행을 박살내다?
091 환율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국가경제의 가계부, ‘국제수지’
「토막상식」 국제수지를 구성하는 6가지 지수
092 대영제국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영국과 호주! ‘통화표시법’
093 ‘통화제도’를 알아야 ‘환율’을 알 수 있고 세계경제가 보인다!
「토막상식」 세계의 경제 대통령 버냉키, 별명은 ‘헬리콥터 벤’?
094 환율을 좌지우지하는 ‘6가지 요인’
095 환율 때문에 삼성이 일본에서 채권발행? ‘사무라이?양키?불독 본드’!
096 ‘트리플 강세와 약세’는 외국인 때문?
097 외환시장도 ‘도매’ 있고 ‘소매’ 있다!
「토막상식」 딜러 중의 딜러, 스릴 넘치는 ‘인터뱅크 딜러’
098 엔과 유로 환율은 한 다리 건너뛰어 결정! ‘크로스레이트’와 ‘재정환율’
099 환위험 피하려면 똑같이 사고 똑같이 팔아야! ‘롱 포지션’과 ‘쇼트 포지션’
100 환율에도 ‘공장도가격’이 있다? ‘매매기준율’
101 외국 돈, 살 때 다르고 팔 때 다르다? 은행들의 외환장사 ‘환율 스프레드’
102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환율, 피할까? 즐길까? ‘환헤지’와 ‘환노출’
103 오르락내리락 환율변동 위험, 어떻게 피할까? ‘선물환거래’
104 해외에서 한국돈을 사고파는 시장, ‘역외선물환시장(N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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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택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추구한다네. 예를 들어 우리가 멋진 집을 원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목한 가정이지. 그런데도 우리는 원하는 것만 쫓다가 정말 필요한 것을 잊곤 하지. 성공을 원한다면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하네. 나는 이를 확신하네.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건 가정이고, 좋은 집은 그 다음이야! 게다가 필요한 것을 먼저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자네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네.” (pp46~47) “그런데 왜 사람들이 시간을 갖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지 않을까요?” “결정이 일시적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죠. 우리의 삶은 우리가 순간순간 내리는 결정으로 이루어집니다. 결정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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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1989년 발간된 이후 세상은 많이 변했다. 많은 사람들은 7가지 습관이 오늘날의 새로운 현실에도 여전히 유효하냐고 질문한다. 내 대답은 항상 같다. 변화가 크고 도전이 어려울수록, 그 유효성은 더 커진다고. 7가지 습관은 효과성(effectiveness)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무한경쟁의 세계에서 개인과 조직의 효과성을 높이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조건이다. 나아가 번영하고, 혁신하고, 탁월한 성과를 얻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효과성을 뛰어넘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소명은 위대하게(greatness) 되는 것이다. 그것은 삶의 완성을 위한 열정적인 실행, 헌신과 기여를 의미한다. 8번째 습관은 7개의 습관에 하나 더 추가되는 습관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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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빠져드는 집단사고의 위험성!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넛지>와 <루머>의 저자 캐스 R. 선스타인의『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이 책은 테러, 인종청소, 나치즘, 부동산버블, 주가폭락 등 모든 극단행동의 배후 메커니즘을 파헤친 책이다. 1930년대 파시즘이 부상한 이유와 60년대 과격학생운동의 등장, 90년대 이슬람 테러리즘의 기승 등의 사회현상을 집단극단화 개념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 폐쇄적인 의견을 나누면 더 극단적인 입장으로 빠져든다는 점을 지적하고, 극단의 정체부터 극단화가 일어나는 이유, 극단의 메커니즘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나쁜 극단주의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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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착한 경영 따뜻한 돈 -지속 가능한 생존전략 호모 코오퍼러티쿠스로 진화하라

    어느 집안에나 “주색잡기에 빠진 할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는 바람에 아버지가 고생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아들이나 손자 세대가 행복하게 사는 데 필요한 자원을 당겨서 써버린 셈이죠. 세대 간의 문제는 장기 자금 운용 계획과 단기 자금 운용 계획을 얼마나 조화롭게 수립하느냐 하는 문제로 볼 수도 있습니다. 국가 재정과 세대 간 자원 배분이란 문제는 지속 가능 발전의 근본 개념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p. 44) 기업의 명성은 개인의 명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경영학 수업에서 기업은 대체로 ‘수익을 창출하는 조직’이라고 정의됩니다. 수익 창출과 관련해 기업은 한 번 수익을 내고 마는 조직이 아니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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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제경영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전략

    Charles W. L. Hill 지음 | 최순규, 신형덕 옮김 | HS MEDIA |2011년 08월 24일 출간 영국 University of Washington 석좌교수 찰스 힐의 『국제경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제경영학 교재다. 국제경학에 대한 중요한 이론과 최신의 현상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특히 지식이나 개념에 대해 피상적이지 않은 명확한 구체적 설명을 실었다.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는 통합적으로 접근한다. 새롭게 등장한 이론과 현상도 소개하여 국제경영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 PART1 국제경영 개괄 CHAPTER1 글로벌화 PART2 국가들간의 차이 CHAPTER2 국가들간 정치경제환경의 차이 CHAPTER3 문화적 차이 CHAPTER4 국제경영 윤리 PART3 국제무역과 투자환경 CHAPTER5 국제무역이론 CHAPTER6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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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조직행동론

    STEPHEN P. ROBBINS, TIMOTHY A. JUDGE 지음 |이덕로, 김태열, 박기찬 옮김 |한티미디어 |2011년 02월 15일 출간 보다 현실적으로 적합한 연구내용을 담고자 했다. 조직행동론 분야의 최근 이슈와 연구결과를 새롭게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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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센스 M&A

    에센스 M&A 김동환 , 김종천 , 김안생 지음 |무역경영사|2010년 02월 25일 출간 호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교수 김동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김종천의 『에센스 M&A』. 새로운 창조와 혁신적 변화를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도전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 생존전략인 M&A의 핵심만을 담고 있다. M&A의 동기와 이론, 현황과 사례, 그리고 실무 등을 다룬다. 제1부 m&a 기초 및 이론 1 m&a 이해 2 m&a 이론 3 m&a 역사와 현황 4 m&a와 구조조정 제2부 m&a 실무 및 활용 5 m&a 시장과 기관 6 m&a 법적 규제 7 m&a 관련법 8 m&a 절차와 실무 9 벤처기업의 이해 10 imf와 기업구조조정 11 m&a 기업가치평가 제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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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세계사를 움직인 경제이론들과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감춰진 이야기!

    경제학 산책 저자 르네 뤼힝거 | 역자 박규호 | 출판사 비즈니스맵 역사 속 위인부터 현존하는 석학까지, 세상을 움직인 경제학 천재들의 이론을 한 권에! 『경제학 산책』은 18세기 산업화에서 오늘날 세계화에 이르는 경제사의 흐름 속에서 큰 역할을 했던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감춰진 사생활이 수록되어 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를 필두로 최초의 공산주의자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구세주 존 케인스, 경영자의 양심 피터 드러커 등 경제학 천재 12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래서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 취업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 경제상식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개념조차 아리송한 경제학이론들을 쉽게 전달한다. 본문은 세계사의 흐름을 좌우한 경...
    Read More
  9. 경제학 콘서트. 2

    경제학 콘서트. 2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웅진지식하우스|2008년 04월 16일 출간 우리 동네 집값의 비밀에서 사무실 정치학의 논리까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 『경제학콘서트 2』는 수수께끼 같은 현상 뒤에 숨겨진 경제학 논리를 명쾌히 설명한다. 미처 몰랐던 일상 속 경제 법칙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경제학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가 이번에는 좀 더 강력한 재미와 지식을 제공한다. 전작에 비해 좀 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는『경제학콘서트』실전 응용편이다. '왜 부자 동네는 항상 부유하고, 가난한 동네는 항상 가난한 것일까, 별로 일하지 않는 것 같은 직장 상사가 나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벌이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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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경제학 콘서트. 1

    경제학 콘서트. 1 저자 팀 하포드 | 역자 김명철 | 출판사 웅진씽크빅 커피 한 잔의 가격부터 중고차 매매의 비밀까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 이 책은 경제학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리카도의 이론에서부터 최근의 노벨 경제학 수상 이론에 이르기까지 각종 이론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왜 쓸 만한 중고차를 살 수 없을까?', '어떻게 한국과 중국은 그토록 짧은 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나?', '왜 가난한 나라는 계속 가난할까?', '스타벅스나 슈퍼마켓은 우리 호주머니의 돈을 한푼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어떻게 머리를 쓰고 있을까?' 등의 흥미롭고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를 통해 희소성, 내부정보,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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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경제 상식사전 2: 세계경제편

    경제 상식사전 2: 세계경제편 저자 정재학 | 출판사 길벗 서브프라임 이후 세계경제가 궁금하다면? 중요한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삽화로 알기 쉽게 풀어낸 [경제 상식사전] 제2탄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그림, 최신 도표와 함께 설명하여 경제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경제 상식사전』제2권 "세계경제"편. 제1권에서 경제용어와 경제상식을 알아가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제2권에서는 더 나아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계속되는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불거져 나온 어렵고 복잡한 금융 용어와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본문은 경제상식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15문항)를 실어 자신의 경제지식을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한 뒤, 꼭 알아야 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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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같은 주제, 하지만 차원이 다른 경제 이야기! 경제학 3.0

    정부와 삼성을 움직이는 <국내 최고의 중립적 민간 씽크 탱크> 김광수경제연구소 김광수 소장 같은 주제, 하지만 차원이 다른 경제 이야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경제 상식이나 직감, 현실의 일상적 경험으로 이야기하던 경제학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경제학적으로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제까지는 ‘성장 위주의 경제’, ‘정부 참여의 경제’를 통해 현실을 설명할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새시대의 경제가 과거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지식의 한계는 사라지게 될 것이며 세상을 읽는 법을 배우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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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촘스키 사상의 향연

    언어와 교육 그리고 미디어와 민주주의를 말하다 노엄 촘스키, C. P. 오테로 지음 |이종인 옮김 |시대의창|2007년 12월 10일 출간 ‘만인을 위한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 이 책의 원제목은 ‘Chomsky on Democracy & Education’이다. 의역하자면, ‘촘스키, 민주주의와 교육을 말하다’ 정도 되겠다. 우리에게 촘스키는 언어학자, 행동하는 지식인의 인상이 강렬하지만 민주주의와 교육은 촘스키의 수많은 강연, 인터뷰, 저서들 그리고 그의 실천의 핵심 주제였다. 사실 이 둘은 따로 떼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촘스키에게 민주주의는 ‘만인을 위한 민주주의’다. 이건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민주주의다. 극소수의 귀족, 기업, 기업에 들러붙은 정부, 관료, 지식인들만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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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English Re-start : 잉글리시 리스타트 세트

    English Re-start : 잉글리시 리스타트는 1945년 출간된 뒤 40개 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로, 쉽고 간단하게 영어를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된 최적의 학습서이다. 한글 해석 없이 그림으로만 영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가능한 적은 단어로 일상생활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선물 패키지> 에는 3권의 책 외에도 '끝장노트'가 수록되어 있다. 공부하는 느낌 없이 그림과 영어를 훑어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단어, 문법, 말하기 등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Tip! English Re-start 시리즈는 1945년 출간 이래 40개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L.A 리처드는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많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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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11년 09월 26일 출간. 알랭 드 보통, “지혜와 희망의 철학”을 말하다 알랭 드 보통은 공동체 정신이 붕괴한 현대에서 “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신에게조차 의지할 수 없게 된 사회에서 소외되어 고립된 우리는 지금 고독 속에서 방황해야 하는 것이 필연일까? 드 보통은 현대의 인간과 사회를 향해서 주장한다. 종교란 하늘나라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것이거나 아니면 완전히 엉터리에 불과한 것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버릴 때에 우리가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그리고 무신론자들을 향해서 기존의 종교가 가진 미덕들과 제도들은 여전히 가치가 있고 유용하고 위안이 되기 때문에, 무신론자들 각자는 자신의 “신전”을 세우고 그 속에서 사랑,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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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지음 | 우창헌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01월 13일 출간 한두 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안티가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용기 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돼요. -휴식의 장 중에서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휴식의 장 중에서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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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스티브 잡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가 밝히는 그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는 완벽에 대한 열정과 맹렬한 추진력으로 IT혁명을 일으킨 창의적인 기업가 '스티브 잡스'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과 그의 불같이 격렬한 성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웹사이트 기반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의 문을 연 스티브 잡스. 매킨토시,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그는 세상을 변혁하는 제품을 내놓았고 '애플'이라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창출했다. 이 책은 부모 집의 조그마한 차고에서부터 시작해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된 애플의 놀라운 성장 비밀, 애플 I에서 시작해 매킨토시와 토이 스토리를 거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르는 혁신적 제품들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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