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상을 공유하는 글로 찾아뵈는 것 같아요.
우리사무실에는 호리존 스튜디오가 있답니다.
평소에는 직원들의 운동 공간으로 쓰이지만,
촬영 일정이 잡히고 세팅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제법 나지요!
사진을 직접 찍을 회장님께서 장비를 점검하시네요.
그리곤 준비가 되면 직원들을 불러셔 테스트샷을 찍어보시기도 합니다.
이번 테스트샷의 주인공은 막내인 김 디렉터님!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본 촬영에 들어갑니다.
촬영이 일단락되고 한 컷.
사진을 직접 공개할 순 없지만, 고아한 인상과 아름다운 미소가 사진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일상을 공유하려고 사진 열심히 찍던 저도 불려가서 한 컷.
얼떨떨한 나머지 단독샷을 공짜로 얻을 좋은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합니다.
마지막은 디렉터님과 제 투샷으로!
인생(에서 가장 어색한 분위기의) 사진을 획득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 소개로 자주 찾아뵐게요! 피쓰!
인생(에서 가장 어색한 분위기의) 사진을 획득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 소개로 자주 찾아뵐게요!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