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다' 8년 만의 만남! 손예진+김주혁의 완벽한 시너지! 제작보고회 폭발적 반응!

by burning posted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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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후보, 사라진 딸, 15일간의 미스터리
<비밀은 없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손예진, 김주혁!
지금껏 볼 수 없던 미스터리 스릴러!
뜨거운 열기 속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2016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5월 26일(목) CGV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감독 이경미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제작 영화사 거미, 필름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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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스타일, 강렬한 캐릭터, 탄탄한 전개의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
감독과 배우들의 특별한 고민과 디테일한 노력으로 완성! 
다시 만난 손예진, 김주혁의 연기 시너지 기대! 폭발적 관심 속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진행된 <비밀은 없다> 제작보고회는 <미쓰 홍당무>로 호평을 받았던 이경미 감독,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만난 충무로 흥행퀸 손예진과 국민 매력남 김주혁이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 그리고 110일간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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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부부로 만난 것에 대해 손예진은 "이번에 같이 또 하게 되어 반가웠다. 지금까지 함께 호흡한 배우 중 김주혁씨와 가장 잘 맞았다고 답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연홍'을 연기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김주혁은 "이전 작품과 장르 자체가 달라서 새로운 느낌이었고 재미있었다"고 전해 <비밀은 없다> 속 이들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했다. 또한 이경미 감독은 "손예진씨는 그동안 여러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그 뒤에 광기 같은 뭔가 다른 모습들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언젠가 그런 모습들을 보여줄 기회가 있을 텐데, 그렇다면 내가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한 데 이어 "김주혁씨는 발산하고 싶은 에너지와 자제하려는 힘이 굉장히 강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외향적이면서도 내성적인 두 가지 면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종찬'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도유망한 신예 정치인 '종찬' 역의 김주혁은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굉장히 좋았고 '종찬'이라는 인물이 두 가지 갈등을 하는 것이 매력있었다", 딸의 실종을 추적하는 아내 '연홍' 역의 손예진은 "전형적인 것들을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특별한 캐릭터였다"고 전해 극중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손예진은 "틀을 깨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 지점에서 이번 작품이 굉장히 새로웠고 앞으로 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경미 감독과의 호흡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경미 감독 “사건 중심의 영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했다"
손예진 “굉장히 극적인 상황 속에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김주혁 “<비밀은 없다>를 통해 연기하는 방법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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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토크에서 실종된 딸을 추적해가는 '연홍' 역할에 대해 손예진은 "굉장히 극적인 상황 속에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촬영을 앞두고 그 감정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 그렇지만 감독님과 이야기 나누며 조금씩 다른 느낌의 연기를 했을 때 묘한 재미가 있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몰입으로 <비밀은 없다>에서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적이고 냉철한 정치인으로 완벽히 변신한 김주혁 역시 "이경미 감독님은 배우들의 연기도 개연성을 중요시 하셨는데 이를 통해 연기하는 방법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고민과 이경미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경미 감독은 촬영 현장에 대해 "어떤 장면이라도 이유와 개연성이 있어야 하며 익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에 힘든 현장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비밀은 없다> 각본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에 대해 이경미 감독은 "작품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조언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혁에 대한 질문에 손예진은 "상대를 배려해주는 배우이고, 함께 캐릭터에 빠져있을 때 동질감과 편안함을 느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섹시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배우로서의 매력과 인간적인 편안함이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전작 <미쓰 홍당무>와 다른 점과 관람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경미 감독은 "<미쓰 홍당무>가 캐릭터를 따라가는 영화였다면 이번 작품은 사건이 중심이다. 엄마가 딸을 추적하기 전에 힌트들을 숨겨놓았는데 그런 것들을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을 비롯한 모두를 의심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며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6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는 <비밀은 없다> 
실시간 검색어 점령! 폭발적인 관심의 제작보고회 이후 온라인 들썩!

제작보고회 개최로 <비밀은 없다>와 손예진이 네이버, 다음 포털사이트 메인과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렇듯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고민과 노력,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영화 <비밀은 없다>는 폭발적인 관심 속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미쓰 홍당무>로 호평 받은 이경미 감독의 차기작으로, 부부로 조우한 충무로 대표 여배우 손예진과 국민 매력남 김주혁의 강렬한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밀은 없다>는 탄탄한 전개,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6월 23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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