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Talk Channel Chat Button Demo - Kakao JavaScript SDK
Loading...

쓰談

자유롭게 피어나기...
Home  / 쓰談  / 人 - sight

문서 (63)

  • Volume 07 | YES KIDS ZONE
    YES KIDS ZONE 노키즈존(No Kids Zone) 이슈가 가장 떠들썩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제주다. 이런 이슈가 생긴 것에 한편으론 동의하면서도 또 달리 생각하면 안타깝다. 그렇다면 애초부터 대놓고 예스키즈존(Yes Kids ...
    thebom | 2016-12-13 11:09 | 조회 수 672
  • Volume 07 | 선행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선행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선행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을 아는 부모와 환하게 웃을 때면 어김없이 반달눈을 내보이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고 왔다. '선행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중에서 ...
    thebom | 2016-12-13 11:02 | 조회 수 219
  • Volume 07 | 집은 가장 매력적인 학교가 된다
    집은 가장 매력적인 학교가 된다 홈스쿨링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 노는 아이들. 그러나 언제나 생각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집은 가장 매력적인 학교가 된다' 중에서 글 라어진 / 사진 양성일 더 많은 이야기가 ...
    thebom | 2016-12-13 10:59 | 조회 수 260
  • Volume 04 | 하루 이틀의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긴 시간 유지해온 것들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 시기가 있다. 오래된 것들엔 그것만의 관성이 있어, 이미 이어져 오던 것을 멈추거나 방향을 달리하는 일은 늘 어렵다. 그 시기가 바로 인생을 착각하게 되는 순간이다. ...
    thebom | 2016-09-01 10:47 | 조회 수 599
  • Volume 05 | 취하리(里)의 잠 못 이루는 밤, 2016
    개요 | 드라마, 휴먼, 판타지, 로맨스  출연 | 펍챠우(월정리), 윌라라(성산리)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줄거리 | 맥주 몇 모금에 정신이 금세 아렴풋해졌다. 어느새 몸을 휘감은 알알한 취기가 유쾌하다. 조금만 마...
    thebom | 2016-09-01 10:03 | 조회 수 882
  • Volume 04 | 밝고 예쁜 이야기만 하자는 게 아니에요
    이리저리 금이 간 유리 맥주 컵에 뜨거운 커피를 담아 내미는 모습에서 투박함이 묻어났다. 뜨거운 물을 유리잔에 넣으면 깨지는 게 아니냐 했더니, 깨지면 버리면 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interviewee '큐팩토...
    thebom | 2016-02-29 19:00 | 조회 수 1352
  • Volume 04 | 제주에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면
    누군가의 짝이 된다는 건 역시 그런 것일까. 서로를 참 많이 닮은 부부였다. 외모뿐 아니라 특유의 수더분한 분위기, 자주 쓰는 단어 그리고 뜸 들일 때의 표정마저. 유독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인터뷰...
    thebom | 2016-02-29 18:59 | 조회 수 1604
  • Volume 04 | 싱거운 일상을 담백한 일상이라 부르는 곳에서
    “처음 제주에 내려왔을 땐 시간의 흐름이 조금 이상했어요. 저녁 8시만 되면 졸리고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게 되더군요. 별로 한 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게 너무너무 신기했는데, 나중에 ...
    thebom | 2016-02-29 18:57 | 조회 수 1295
  • Volume 04 | 그 어떤 치즈도 아닌 제주 치즈
    ─ 제주치즈체험하우스 제주치즈체험하우스의 표제를 정하는 데 유독 긴 고민을 했다. 취재 당일 많은 것을 보았고 맛보았으며, 그 맛 또한 썩 훌륭했다. 그런데 어째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가 생각해보니 부부의 말...
    thebom | 2016-02-29 18:54 | 조회 수 1467
  • Volume 04 | 오름에 오른다는 것은
    ─ 백약이오름 어릴 적엔 아빠와 종종 오름에 올랐다. “아빠 있잖아, 이렇게 큰 무덤엔 누가 자고 있어?” 내가 물었다. “여기엔 많은 마음이 자고 있는 거야. 원래는 아주 작은 모래성이었는데, 사...
    thebom | 2016-02-29 18:52 | 조회 수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