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비 블루' ‘꿈의 미학’ 에단 호크가 직접 추천하는 독창적인 영상미 시선 집중!

by burning posted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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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미학”

에단 호크가 직접 추천하는

독창적인 영상미 시선 집중!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의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본 투 비 블루>[감독 | 로버트 뷔드로, 주연 | 에단 호크, 수입/배급 | 그린나래미디어㈜]가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무드 넘치는 판타지아”(뉴욕타임즈)

<본 투 비 블루> 재즈 특유의 창의성과 즉흥성을 닮은 영화 스타일 완성!

6월 9일(목) 개봉 확정한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이다. 에단 호크의 인생 연기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본 투 비 블루>만의 독특한 영상미가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과 컬러 필름이 교차되는 가운데 펼쳐지는 감성 드라마가 더욱 환상적인 비쥬얼을 선사하는 것. 로버트 뷔드로 감독은 <본 투 비 블루>가 50년대와 60년대를 모두 담고 있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시대간의 차별점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든 제작진의 긴밀한 협의 끝에 먼저 파스텔 블루와 브라운 계열의 색채를 영화의 주요 컬러로 활용, 지나치게 시대를 강조하지 않으면서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미를 완성했다. 또한 1950년대는 핸드헬드 촬영 방식과 흑백을 주로 활용해서 다큐멘터리적인 분위기를 형성했고 반대로 1960년대는 컬러와 달리샷 방식을 주로 활용해 시대간의 간격을 극대화 했다.

이와 같은 촬영 방식에 로버트 뷔드로 감독은 “1950년대 부분에서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길 원했는데 스티브 코센스 촬영감독의 다큐멘터리 작업 경험이 이를 완성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드높인다. 뿐만 아니라 흔히 사용되는 2.35:1 와이드 스크린 포맷 대신 고전적인 1.85:1 비율을 활용해 흑백 미학과 색채가 혼합된 환상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극 중 ‘쳇 베이커’로 열연한 에단 호크 역시 “꿈의 영상 미학”이라고 만족감을 표현해 궁금증을 더한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무드 넘치는 판타지아!”(뉴욕타임즈), “클리셰를 피하고 무드 넘치는 연출로 완성된 작품! 모든 장면이 중요하다!”(로스앤젤레스 타임즈), “팩트와 픽션의 독특한 조화! 재즈 특유의 창의성과 즉흥성을 닮은 놀라운 영화적 스타일!”(인디와이어) 등 <본 투 비 블루>만의 독창적인 영상미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무드 넘치는 영상미가 예고되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이제껏 만나본 적 없는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오는 6월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을 것이다. 6월 9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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