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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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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장 지음 |쌤앤파커스


내가 얻은 수많은 것 중에서도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우리 기업들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를 화두는 무엇일까? 그 오랜 생각의 정점에서 찾아낸 답이 바로 이것이다. “오리진(origin)이 되자!”
 
l9788992647915.jpg나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오리진’과 그 나머지 사람.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짜는 자, 원조(기원)가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자, 그가 바로 오리진이다.
 ‘나머지’는 오리진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게임의 규칙 안에서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다.
-책을 내면서

창조에는 체급이 없다는 것이다. 오리진이 되는 것에는 나이도, 학력도 필요 없다. 그리고 평소에 그것이 ‘습관’이 된 사람, 그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만 그것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들여다본 불편함이나 아픔, 혹은 즐거움을 통해 영감을 얻고, 그것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리하여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낸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다.
 -프롤로그

사랑으로 보지 않으면 나팔수의 그 터질 것 같은 볼, 빠져나올 것 같은 눈알을 볼 수 없고, 세례라는 엄숙한 순간에도 떨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표정을 읽어낼 수 없다. 사랑의 마음이 중요한 이유는, 사랑으로 보아야 비로소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외로움, 그리움, 슬픔, 아픔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이 바로 사랑인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은 차치하더라도) 외로움, 괴로움, 불편함, 번거로움 따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는가.


여성들이 마스카라를 하는 건 눈에 포인트를 줘서 보다 생기 있고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아찔한 컬링과 풍부한 볼륨, 그리고 속눈썹이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이렇게 써놓기만 해도 마스카라의 임무가 얼마나 중차대한지 짐작이 간다.
 한편으로는 추측건대 이게 만만치 않은 작업임을 알 수 있다. 왜냐, 욕심이 과해서 너무 바짝 칠하다 보면 눈두덩이나 속눈꺼풀에 닿는다. 속된 말로 ‘삑사리’가 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게 두려워서 소심하게 끝에만 자꾸 칠하면 이번에는 떡진다. 만일 어떤 부분이 떡지게 되면 일일이 다시 제거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마스카라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섬세한 작업이다. 삑사리의 아픔과 소심함의 고통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걸 본 것이다, 여성들의 말 못할 아픔을.
그리고 짬뽕을 한 것이다, 전동칫솔에 있는 모터를!


“읽기만 해도 영감이 솟아오른다!”
우리는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창조의 영감을 끌어내는 유일무이한 책!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창조의 영감을 불어넣어온 SERI CEO의 총괄지휘자, 강신장이 풀어놓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창조 이야기! 그저 잘하는 것을 뛰어넘어 스스로 운명을 창조하는 ‘오리진(origin)’이 되는 통찰과 아이디어를 총망라한 ‘창조영감(inspiration)’의 바이블!
 
“세상에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통찰, 아이디어, 구체적인 방법론이 가득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전도사 강신장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창조 이야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획기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어린아이부터 기업경영자, 나아가 국가경영자까지 ‘창조성’을 키우기 위해 혈안이 된 오늘날,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가 바로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말한다. 창조력은 우리 안에 잠재된 능력이기 때문에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마치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잠 잘 잤다’라는 수능 수석합격자의 말만큼이나 얄밉고 허무하다. 어떻게 창조성을 꺼내 쓸 수 있는지에 관한 힌트를 전혀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창조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지나치게 원론적이어서 현실에 적용하기 난망한 책들도 적지 않았다. 또 한편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창조의 방법, 기술, 습관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결국 ‘다르게 생각하라’ ‘몰입하라’는 등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메시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가 창조에 대해 정작 궁금해하는 것은 이것 아닌가?
‘도대체 창조의 영감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갈증에 목마른 사람,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마다 영감의 불씨를 지펴줄 자극제가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만한 영감의 재료들이 가득하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이자 창조학교인 ‘SERI CEO’를 운영하고, 1만 명의 CEO들을 창조의 바다로 유혹해온 창조 멘토, 강신장이 현장에서 갈고닦은 창조의 에센스가 유감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알려졌다시피, SERI CEO는 매월 조찬강연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CEO들에게 문화예술을 폭넓게 접하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지식만으로는 풀 수 없는 창조경영의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전두지휘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조에 필요한 영감의 원천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자, 창조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과 인생을 확 바꿔놓을 창조의 바이블!
이 책이 말하는 창조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오리진(origin)’이다. 지금껏 남들이 해온 것을 재빨리 따라잡는 전략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origin)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전제다. 이 어려운 화두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이 책은 실로 방대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비즈니스는 물론 미술, 음악, 와인,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샅샅이 뒤져 창조의 핵심 키워드를 갈무리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이론적이거나 복잡하리라 지레 단정하지는 마시길. 저자는 비즈니스계 최고의 입담꾼으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시종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사랑, 고통과 기쁨, 시간과 공간, 융합, 컨셉, 터치, 소울, 스토리, 느림 등, 저자가 제시하는 키워드들을 따라 읽어가노라면, 세상이 달라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초등학생의 남다른 생각이 가족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실의에 빠진 마을이 한 명의 색다른 시각으로 전대미문의 컨셉을 가지게 된 이야기, 엉뚱한 발상이 두부의 운명을 바꾼 이야기 등 이 책에 펼쳐지는 다양한 창조의 사례들을 통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한층 창의적으로 규정하고 창조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난 해, 베니스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에 갔을 때 보았던 글귀다. 이 짧은 단어의 조합에는 왜 우리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추구해야 하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장소를 바꾸면 새로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선사하면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 그들의 생각이 바뀌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정리해보면, 모든 창조는 ‘융 씨’ 가문의 자식들이다. 융합은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상징한다. 이는 칸막이를 제거하고 장르의 담장을 허물어뜨려야 갈 수 있는 열린 세계다. 새로운 영감은 호기심으로 다른 장르를 바라볼 때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많은 친구들이 필요하다. 화가도 필요하고, 음악가도 필요하고, 작가도, 배우도, 의사도, 과학자도…. 그 친구들과 힘을 합할 때 우리는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혼혈, 비빔밥, 짬뽕, 이종교배의 힘이다.

“나는 무엇을 파는 장수인가?”
“나는 (다른 사람이 팔지 않는) 어떤 고객가치를 파는 장수인가?”
이것을 자문해보면 나만의 컨셉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나이키(Nike)에 가면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한다. “우리가 파는 것은 신발이 아니라 ‘승리(victory)’다.” 그 어떤 신발 장수도 ‘승리’라는 고객가치를 팔려고 했던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남들이 쓰지 않았던 그 대담하고 특별한 단어를 화두로 꺼낸 순간, 나이키는 상상력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고, 새로운 개념의 신발들을 상상해내 오늘날 위대한 신발 장수가 될 수 있었다.
 나는 무엇을 파는가? 이 대답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단어가 들어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더라도 내가 무얼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이 생각의 크기를 결정한다.
 그러니 물어보라. 나는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은 어떤 가치를 지니는가?

이처럼 사람들이 좋아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다가서서, 먼저 주는 것. 이것이 하이터치(high touch)다.
우리는 ‘하이터치’라는 용어를 오랫동안 써왔다.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을 때 하이터치라는 말을 썼고, 특별한 제품을 기획할 때 하이터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하이터치가 무엇이냐고 막상 물어보면 누구라도 쉽게 답하기는 어렵다. 왜 어려울까?
 하이터치라는 단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것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고, 그들에게 다가서서 먼저 주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하이터치라는 단어는 누구나 사용하지만, 진정한 하이터치는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이터치는 내가 먼저 주는 것이다.


당장은 가진 게 없어도 신념이 있으면 누구든지 잡을 수 있다는 게 ‘그까이꺼 정신’이다. 의지만 있으면 어떤 선발자라도 다 때려잡고 팔자를 고칠 수 있다는, 한국인만이 가질 수 있는 무한도전 무한신념의 언어! 그런 면에서 ‘맥가이버 정신’보다 더 센 게 그까이꺼 정신이다.
 맥가이버 정신은 뭔가. 아무리 큰 위험이 와도 정신만 바짝 차리고 창의성을 발휘하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까이꺼 정신’은 무엇인가. 아무리 센 놈도 유니크한 정신으로 승부하면 다 이길 수 있다는 게 맥가이버 정신 위의 ‘그까이꺼 정신’이다.


“저희는 육질이 가장 좋은 고기를 고객들께 제공하기 위해 각 지방을 돌며 최고의 돼지들을 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돼지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네 별로 ‘돼지 달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1등 한 애가 아무래도 육질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집에는 돼지 달리기 대회에서 1등 한 애들만 옵니다. 1등 한 애들에게는 승리의 월계관을 수여합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고기는 1등을 했던 돼지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1등의 증거로 그 애가 받았던 월계관에서 잎사귀를 한 잎 떼어 붙여놓았습니다.”
 이걸 믿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떠들게 된다. 이 이파리 한 장 덕분에, 그 동네 고깃집이 다 파리를 날려도 이 집은 걱정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 집을 응원해주기 때문이다. 이 고깃집은 선생님처럼 사실(fact)을 말하는 대신 뱀장수처럼 이야기(story)를 들려준다. 또 뉴스처럼 무미건조하게 얘기하지 않고 드라마처럼 얘기했다. 그럼으로써 손님들을 일일이 끌어들이는 대신, 손님들이 알아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응원하도록 게임의 법칙을 바꾸었다.

우리는 너무 바삐 살아왔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하고, 다른 분야를 기웃거려볼 여유가 있어야 창조도 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단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는 방식의 문제인 것 같다. 세상에 새로운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면 삶의 방식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루틴한 삶, 타성에서 벗어나는 시도,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클리나멘(clinamen)’이다. 물리학에서 클리나멘은 관성적인 운동과 중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힘이다. 또 철학에서 클리나멘은 타성과 관성에 맞서 기성을 벗어나려는 이탈을 의미한다. 클리나멘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는 이탈을 하되, 그것은 결코 도피적인 이탈이 아니라 새로운 자유와 생성을 지향하는 생산적 이탈, 창조를 위한 이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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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현재의 당연함 속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에 당연해질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는 특별한 생각들이 미래를 바꾼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박용후 지음 | 프롬북스 | 2013년 07월 12일 출간     ## 사람들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때 “때려치웠다”, “그만 뒀다”, “잘렸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때려치우거나 그만둔 회사’는 다시 찾아갈 수 없다. 이와 반대로 나의 표현처럼, ‘졸업’한 회사라면 언제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언제든 다시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P 18)   ## 당신은 ‘크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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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엉터리 종교와 엉터리 과학에 전쟁을 선포한다!

    예수와 다윈의 동행 그리스도교와 진화론의 공존을 모색한다 신재식 지음 |사이언스북스 | 2013년 07월 21일 출간   21세기 진화 신학의 새로운 제안 종교와 과학이 어우러진 생각의 지도   말 그대로 현대는 과학의 시대이다. 법정에서는 법의학자와 과학 수사 담당관의 소견이 절대적인 증거로 채택되며, 백화점의 상품 판매나 주식 투자도 행동 과학이나 통계학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계획조차 짜지 못한다. 소비자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싶은 각 기업의 CEO들은 뇌과학자의 연구실 문을 두들기며, 제약 및 식품 회사의 신제품 개발자들은 식물학자, 동물학자들의 연구 논문을 뒤적인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해 온 종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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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눈물이 나더라도 삶에 무릎 꿇지 마라! 세상을 변화시킨 것은 예술이고, 삶을 변화시킨 것은 창조였다.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내는 그 창조의 맨 앞에 예술이 있다. 예술과 사회와 삶은 별개가 아니다. 예술의 위대성이 창조에 있듯이 삶의 위대성도 창조에 있다. 창의적이지 않은 작품이 외면당하는 것처럼 창의적이지 않은 삶은 버림받는다. 이 책은 뼈아픈 시간을 걸어 나와 빛 아래에 우뚝 선 창조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다. 당당한 자존심으로 스스로의 삶을 명작으로 만든 미켈란젤로, 춥고 아프고 배고픈 방랑 속에 영롱한 시를 유산처럼 남기고 떠난 랭보, 진정으로 가슴이 원하는 삶을 살았던 피카소, 늦깎이로 시작해 10년 동안 그림의 모든 것을 보여준 고흐, 자신의 불행마저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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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습관의 힘-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넛지』 『아웃라이어』 이후 세계가 주목한 2012년 최고의 비즈니스북 하버드 MBA 출신 뉴욕타임스 심층보도 전문 기자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 이를 위해 700여 편의 학술 논문과 수십여 다국적 기업에서 실시한 비공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300여 명의 과학자와 경영자를 인터뷰했다. 습관의 원리를 이해하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나와 세상을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누구나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그 일들의 중심에는 바로 습관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후회할 줄 알면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지, 그동안 변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하버드 MBA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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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분 동기부여- 나를 변화시키는 힘

    끝까지 버텨라! 우리에게 닥친 일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화를 내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좌절한 만큼 우리는 자란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만큼 자란다. 포기하는 마음은 어리석은 마음이다. 그만두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믿는 어리석은 마음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이미 이만큼 오지 않았던가. 지금 그만 두면 그 동안 노력한 것에 대한 그 어떤 성과도 얻을 수 없다. 무슨 일을 하던지 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길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해서 포기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가라. 그리고 나면 어느 새 어려움은 저만치 사라져 있을 것이다. 눈앞에 닥친 문제에 이렇게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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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꾸뻬씨의 행복여행

    꾸뻬씨의 행복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 오유란 옮김 |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목차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정신과 의사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어디서 왔는가 알기 위해 멀리 떠나다 일을 그만두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 노승이 알고 있는 행복의 비밀 모두가 보는 것과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 계속되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부자 나라에서 일하는 가난한 나라의 정신과 의사 행복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 벽장 속의 꾸뻬 씨 꾸뻬 씨, 죽음에 대해 명상하다 살아 있음을 축하하는 파티 세상에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 숫자를 사랑하는 사람 현재의 삶과 자신이 원하는 삶의 차이 화성에서 온 행복 전문가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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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워드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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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공개하고 공유하라

    링크는 심오한 발명이다. 링크는 우리를 웹페이지에 연결시켜줄 뿐 아니라 개인 간, 정보, 행동, 거래도 연결시켜준다. 링크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를 형성하고 각자의 공중을 재정의하도록 도와준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링크를 차단해버리면 개인뿐 아니라 기업, 기관들까지 손해를 입는다. _ 27쪽 주커버그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비공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항상 얘기하죠. ‘아뇨, 사람들은 어떤 것은 공개하고 어떤 것은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들은 더 많은 것을 공유할 겁니다.” 이것이 그가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즉 더 많이 공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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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리진이 되라,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강신장 지음 |쌤앤파커스 내가 얻은 수많은 것 중에서도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우리 기업들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를 화두는 무엇일까? 그 오랜 생각의 정점에서 찾아낸 답이 바로 이것이다. “오리진(origin)이 되자!” 나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오리진’과 그 나머지 사람.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새 판을 짜는 자, 원조(기원)가 되는 자. 그리하여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창조하는 자, 그가 바로 오리진이다. ‘나머지’는 오리진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게임의 규칙 안에서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다. -책을 내면서 창조에는 체급이 없다는 것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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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

    책소개 최소한의 인문지식은 세상을 읽는 키워드를 제공한다!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즐기기 위한 게임에도 신화가 숨어 있고, 짧은 영화 한 편에도 영화에서부터 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석코드가 숨어 있다. 이처럼 인문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초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은 심리학, 회화, 신화, 역사, 철학, 글로벌 이슈 등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인문 교양의 핵심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인문 지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설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담론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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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지음 흔들리며 어른의 문턱에 선 이들에게 보내는 란도샘의 가슴 벅찬 인생 멘토링!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 어른이라 불리는 이들이 짊어져야 하는 “당신은 어른입니까”라는 질문의 무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학교를 떠나 사회에 나가 겨우 어른 되기를 시작할 때의 그 흔들림, 사회초년생들이 힘겨워하는 문제와 딜레마 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함께 고민한다.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다고, 지금의 흔들림은 지극히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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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김수영이 만난 25개국 365개의 꿈

    “꿈을 상상하는 사람은 오늘 하루가 다르다” 골든벨 소녀에서 대한민국 꿈 멘토가 된 김수영 내 안에 있는 가능성의 씨앗을 꽃피게 하는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 〈SBS 스페셜 - 나는 산다 : 김수영, 꿈의 파노라마〉로 화제가 된 꿈을 찾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83개의 꿈을 쓰고 전 세계를 무대로 꿈에 도전하고 있는 김수영은 많은 사람들이 꿈은 대단한 것이라는 여겨 이미 꿈의 씨앗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자신은 꿈이 없다고 좌절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김수영은 이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바로 매일 한 명씩 1년간 전 세계 365명에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꿈을 파노라마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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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 칼 필레머 (Karl Pillemer) 저자이자 미국 코넬대학교에 몸담고 있는 칼 필레머 교수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2011년 11월에 출간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뉴욕 타임스〉를 통해 전세계적 관심을 끌었고 2012년 5월 현재, 2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미국 유수의 서평지 〈라이브러리 저널〉은 이 책을 ‘2011년 최고의 책’으로,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2012년에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으로 극찬하기도 했다. 2006년 칼 필레머 교수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관한 수많은 책들과 강연의 홍수 속에 살아가면서도, 왜 우리는 여전히 불행한가?’라는 의문에 관한 답을 얻기 위해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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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마법천자문. 21: 하나가 되는 마음 마음 심

    <마법천자문 21: 하나가 되는 마음 마음 심>이 나왔네요. 대현이가 지니키즈로 세살에 한글을, 이 책으로 다섯살에 한자를 깨우쳤는데...^^; 한자 실력을 두 배로 키워라! 이미지를 통해 한자를 익히는 『마법천자문』 제21권 <하나가 되는 마음 마음 심>. 우연히 보리도사를 만나 수제자가 되기로 한 후 대마왕에게 '마법천자문'이 넘어가지 않도록 승부를 벌이는 손오공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나가도록 구성한 한자학습만화다. 특히 '이미지'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과 모양을 한꺼번에 익히는 이미지 학습의 원리를 구현했다. 한자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줄 것이다.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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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기막힌 이야기 기막힌 글쓰기

    퓰리처상 작가들에게 배우는 놀라운 글쓰기의 비밀 <더 타임스>의 기사에서 카다피의 악행은 이미 예견되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일 것이다. 그는 전투기로 자국민을 공격하는 광기로 세계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태는 이미 예견된 것이다. 영국 <더 타임스>는 2009년 유엔총회에서 카다피의 개인통역사가 94분간 통역 끝에 기절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그 당시 많은 언론들이 ‘카다피가 연설을 악용해 유엔에 독설을 퍼부었다’고 쓴 것과 달리, 통역사라는 디테일에 주목했다. 유엔의 통역사를 거절하고 굳이 개인통역사를 데려다 혹사시키는 카다피의 행동은, 현재까지 6,000여 명을 죽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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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혼자 밥먹지 마라

    가난한 노동자 가정 출신의 한 소년이 CEO로 자리잡기까지 맺어왔던 인간관계를 축으로 인생에 힘이 되는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생생한 경험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걸어가며 만나는 친구, 스승, 동료, 선배, 상사 등의 다양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가는 비결과 방법을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제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인 성격 스타일과 직업적인 목표에 맞추어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간관계 가이드로 저자의 경험담 속에 녹아 있는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빛나고 만남을 풀어가는 대화 하나하나까지 알려주는 자상함이 돋보인다. ■ 인생은 만남이다, 사람을 만나야 세상을 만난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위에는 어김없이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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