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클랜>

‘완벽한 가족의 추악한 민낯이 폭로된다’

5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완벽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 <클랜>이 5월 12일 개봉을 확정 짓고,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독: 파블로 트라페로│주연: 길예르모 프란셀라, 피터 란자니│수입/배급: ㈜더블앤조이픽쳐스 │공동배급: ㈜쇼미미디어앤트레이딩]

전 세계를 경악시킨 평범한 가족의 악랄한 비밀이 밝혀진다!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포스터 전격 공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푸치오 가족의 양면성을 낱낱이 파헤치는 강렬한 스토리로 각광받은 작품 <클랜>이 오는 5월 12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평범한 푸치오 가족의 추악한 이중성이 여실히 드러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겉으로 보기엔 가족에 헌신하는 평범한 가장처럼 보이는 아르키메데스 푸치오가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태연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바로 뒤에서 인질을 붙잡은 채 고문하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동시에 영화가 선사하는 색다른 충격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어 “완벽한 가족의 추악한 민낯이 폭로된다”라는 카피는 연인, 이웃, 동료 등 그 누구도 몰랐었던 푸치오 가족의 추악한 실체가 공개됨을 암시하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여기에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어긋난 부성애로 인해 납치, 감금, 살인 등 끔찍한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는 잔혹한 범죄자로 돌변한 아르키메데스의 이중성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클랜>은 1980년대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푸치오 가족의 충격 범죄 실화를 다룬 흥미로운 소재, 파격적이면서 감각적인 연출, 실존 인물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루며, 오는 5월 개봉작 중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클랜>은 오는 5월 12일, 관객들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예정이다.